호텔 플라밍고 3: 카니발 대소동 (양장본 Hardcover)

호텔 플라밍고 3: 카니발 대소동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줄거리]
곧 애니멀 로드 최고의 행사 카니발이 열려요. 호텔 플라밍고가 퍼레이드를 이끌어 주길 부탁받은 안나와 직원들은 멋진 장식 수레를 만드느라 바빠요. 그러는 사이 호텔 지하에 수십 년 동안 숨겨져 있던 무도회장을 발견하게 되고, 인기 록 밴드 ‘심야의 동물들’이 호텔을 찾지요. 손꼽아 기다리던 카니발이 열리는 날,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카니발은 이대로 끝나 버리는 걸까요? 안나와 직원들은 이번엔 어떤 방법으로 모두를 도울까요?
초등 교과 연계
2-1 국어 상상의 날개를 펴요 2-2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2 국어 중심 생각을 찾아요 3-2 작품을 보고 느낌을 누나어요
저자

알렉스밀웨이

영국에서태어났으며학창시절에그림을공부하여큰상을받기도했습니다.잡지만드는일을하면서글쓰기에흥미를느끼기시작했습니다.지금은어린이를위한글을쓰고그림을그리며어린이방송프로그램의작가로도활동합니다.〈호텔플라밍고〉시리즈는세계여러나라에서출간되었습니다.http://www.alexmilway.com

목차

카니발소식…11
직원회의…19
새로운손님들…27
비밀의문…37
심야의동물들…47
한밤중의식사…59
뜻밖의손님…67
미용서비스…75
요란한리허설…85
갈등폭발…99
파괴의날…107
야간근무…115
의상준비…125
긴급회의…133
최고의장식…145
퍼레이드…157
폭풍우…165
황금트로피…177
무도회장콘서트…183
작가의말…194

출판사 서평

애니멀로드최고의카니발에초대합니다!
모두가신나게춤추며퍼레이드를하는카니발이열려요.
처음으로퍼레이드를이끌게된호텔플라밍고는
멋진장식수레를생각하느라정신이없어요.
최고의밴드‘심야의동물들’의공연도열릴예정이에요.
그런데폭풍우가몰려온다는소식이있는데
퍼레이드도공연도무사히열릴수있을까요?
함께만들어가는카니발
애니멀로드에는계절마다재미난행사가열린다.그중에서도저마다한껏장식한수레를타고퍼레이드를하는카니발은모두의관심이집중되는가장멋진행사이다.영광스럽게도이번카니발에선호텔플라밍고의장식수레가퍼레이드를이끌게되었다!안나와직원들은장식수레를어떻게꾸밀지머리를맞댄다.모두에게플라밍고를알릴수있는훌륭한방법이기때문이다.티베어는로봇같은플라밍고를만들자하고,레미는불을뿜자고하고,피클은오징어스콘모양을만들자하고…….스텔라는모두의생각을모아플라밍고만의장식수레를만들어낸다.고물자동차에플라밍고장식을달고비눗방울을퐁퐁내뿜는비장의장치를더한장식수레완성!가끔은엉뚱한곳으로새기도하고,손발이척척맞지않아꼬이기도했지만모두즐겁기만하다.누구의장식수레가더멋있느냐가중요한게아니라모두의열정과관심으로만들어가는카니발이라더욱의미가있는게아닐까.

“카니발때저희호텔도장식수레대회에참가하기로했어요.플라밍고공연단도함께할거예요.어떻게장식하면좋을지여러분의생각을듣고싶어요.아주인상적이어야해요!”
“거대한플라밍고로봇이거리를걷는건어때요?”
티베어가말했어요.
“그리고불도내뿜고요!”
레미가거들었어요.
“아름답게우뚝솟은오징어스콘요!우리호텔에서‘가장중요한’걸기념해야죠!”
피클이외쳤어요.-본문중에서

호텔의비밀을알아가는즐거움
플라밍고를다시빛나는호텔로만들어가고있는안나와직원들은오늘도저마다일로바쁘다.그러던중우연히발견한지하비밀의문!적어도오십년은숨겨져있었을법한거대한문에는쇠사슬과녹슨자물쇠가걸려있다.굳게닫힌문이조금씩열리는사이,모두의궁금증과호기심은배가된다.과연그곳은무엇을하는곳일까.마침내문이열리고눈앞에모두가깜짝놀랄만큼크고멋진공간이펼쳐진다.멋지게휜계단을따라올라가면일층으로연결되는공간.일층전체를합친만큼넓은공간.화려한샹들리에가반짝이는그곳은…….무도회장이다.호텔에숨어있는비밀스러운공간은모두를끌어들여상상의날개를펴고신나게춤을추게한다.그리고플라밍고의어딘가에서또다른비밀을발견할수있을지모른다는모험심을자극하기에충분하다.

“누가생각이나했겠어요?우리발아래여태껏무도회장이있었다는걸말이에요!”
스텔라가전기스위치를찾아몇분간퓨즈와전선같은걸이것저것손보자무도회장은황금빛으로반짝반짝빛났어요.믿을수없을만큼놀란안나의눈이휘둥그레져반짝반짝빛났어요.무도회장은코끼리무리가한줄로서서춤을출수있을만큼넓고,수백마리의콩가뱀이누워도될만큼길었어요.커다란샹들리에와색이바래긴했지만벽지도흠잡을데없이멋졌어요.-본문중에서

경쟁자에게도열려있는호텔플라밍고
햇살가득한호텔플라밍고는언제나누구나환영하는호텔이다.오늘도안나와직원들은길에서잠든양치기개를데려와굶주린배를채워주고새로운일을찾을때까지호텔에머물게한다.록밴드‘심야의동물들’의극성스러운매니저의억지요구에도최선을다한다.안나와직원들은‘손님’을위해서라면뭐든할수있다!하지만모든손님의잠을깨워놓고직원들을무례하게대하는매니저의오만함에손님을지키기위해당당히목소리를내는프로페셔널함을보여준다.‘언제나손님은옳다’고생각하지만다른손님들을방해하는손님은‘옳지않기’때문이다.
또한폭풍우로카니발이엉망이된순간에도침착하게모두를지하의무도회장으로대피시키고,퍼레이드를방해하던글리츠호텔의루피안이폭풍우에휩쓸려가자위험을무릅쓰고구하러나간다.안나는그렇게몸소플라밍고호텔의정신을보여준다.카니발에서가장멋진장식수레를선보인호텔에주는황금야자트로피가안나에게주어졌을때모두가진심으로,호텔플라밍고를시기하고견제하던글리츠호텔의주인루피안마저도박수를치는이유이다.

“엄청난폭풍우잖아요.누구든밖에있으면안돼요.아무리루피안씨라고해도요.”
안나가말했어요.
“안나양,지금제정신이에요?바람이안나양을완전히날려버릴거예요.”
스텔라가말했어요.
“여기는호텔플라밍고예요.모든손님을환영하는곳이죠.루피안씨를구하기위해서뭐든해야해요.”
안나가말했어요.-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