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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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물이 보물이 되는 별난 만물상
맥더프 아저씨는 무엇이든 모으길 좋아해요.
못 쓰는 타이어, 조그만 나사, 구멍 난 양말, 퍼즐 조각까지…….
언젠가는 어딘가에 꼭 쓸모가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죠.
사람들 눈에는 그냥 쓰레기일 뿐인데 말이에요.
맥더프 아저씨의 잡동사니들은
어떤 새롭고 쓸모 있는 물건으로 변신할까요?
누리 과정 연계
유아 누리 연계: Ⅲ 사회 관계-사회에 관심 가지기
저자

에밀리랜드

영국런던에있는커뮤니티칼리지를졸업하고,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습니다.갤러리와학교에서어린이와청소년을대상으로예술교육도진행하고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테디를찾습니다》,《정원에서》,《강아지의하루》,《밤의소리를들어봐》,《작은물고기포포》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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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엇이든모으는별난아저씨
맥더프아저씨는어딜가든버려진물건들을찾아내는놀라운눈을지녔다.그래서아저씨의집은쏟아질만큼찬장을채우고,서랍에쑤셔넣고,상자에눌러담아도늘어지럽게물건이널려있다.집안팎은잡동사니가점점높은산을쌓아간다.이런아저씨네는동네에서눈에띄는별난집이다.다른집들은물건이낡으면금세내다버리고새물건들을사들이기때문이다.그렇기에사람들에게맥더프아저씨의잡동사니더미는동네를지저분하게만들고볼썽사납게하는골칫거리이다.하지만아저씨는굳게믿는다.자신이모으는잡동사니들이언젠가는꼭쓰임이있을거라고,어느것도그냥버려질쓰레기가아니라고.그리고그런별난아저씨를알아주는별난친구가등장한다.늘맥더프아저씨네를지나다니며잡동사니를관찰하고이것저것질문을던지는소년,모.모에게만은맥더프아저씨의집은없는게없는재미나고놀라운별난만물상이다.

쓸모없어진물건의새로운쓸모찾기
어느날,맥더프아저씨의잡동사니는놀라운일을해낸다.고장난모의자전거를리본과벨과바구니가달린새로운자전거로변신시킨것.모의자전거이야기를들은동네사람들은잡동사니를찾기시작한다.줄이끊어진가방,뒤집힌우산,다리가사라진장난감로봇…….전같으면바로쓰레기통으로버려질쓸모없는물건들은맥더프아저씨네로오면서쓸모있는물건으로다시태어나기시작한다.맥더프아저씨와모가나란히앉아낡은물건에풀칠을하고기름칠을하고매듭을묶는장면은마치낡은물건에새로운숨을불어넣는듯경건하다.물건을쓰임새만으로생각하던사람들에게맥더프아저씨와모의정성은그물건에깃든추억과가치를떠올리게한다.처음으로모든조각을맞춘기쁨을선물한퍼즐이조각하나가사라졌다고쓰레기가될수있을까.온가족이둘러앉아수많은얘기를나눈식탁이삐거덕댄다고쓰레기가될수있을까.맥더프아저씨가던지는질문에사람들은달라지기시작한다.낡은물건을고치고다시만들어쓰면서오래된물건의반짝이는가치를깨닫게된것이다.

잡동사니그림속에서보물을찾는즐거움
맥더프아저씨가집안곳곳,마당곳곳에모아놓은잡동사니들은이야기를읽는내내우리를재미난세상으로이끈다.에밀리랜드의따뜻한그림을통해탄생한잡동사니들은화면곳곳에서수줍게,하지만강하게자신의존재를뽐내고있다.닳아서못쓰는타이어,녹슨파이프,너덜너덜한인형머리,구멍난양말,끊어진전선뭉치,퍼즐조각,부러진찻주전자주둥이,조그만금색나사,고장난라디오,팔이떨어진인형,다리가흔들흔들하는탁자등화면을가득채운잡동사니들은숨은그림찾기를하는재미를줄뿐만아니라그물건들하나하나가어떤이야기를품고있을지궁금증을일으킨다.또한맥더프아저씨와모의손을통해어떤새로운것으로변신할지상상하는즐거움을가져다준다.그리고나의낡은물건들의새로운변신까지도.

■줄거리
맥더프아저씨는버려진물건은무엇이든모으는별난아저씨예요.사람들은그런아저씨를보면서눈살을찌푸려요.아저씨집앞을지날때마다잡동사니에대해이것저것묻는모만빼고요.아저씨는모에게세상에쓸모없는물건은없다고,모아두면꼭쓸모가있다고말해요.그러던어느날,모의자전거가망가지고맥더프아저씨의잡동사니들은멋진자전거로변신시켜주지요.그후사람들은쓸모없어진물건들을들고아저씨네집에줄을서는데…….과연어떤새로운물건으로변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