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소용돌이 폭풍)

허리케인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소용돌이 폭풍)

$19.00
Description
허리케인과 '태풍'은 같은 현상이에요!
거센 바람과 세찬 빗줄기, 집채만 한 파도를 몰고 오는 무서운 소용돌이 폭풍.
어디에서 발생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다를 뿐이에요.
이 폭풍을 예보하는 용감한 전문가들이 있기에,
바닷가 주민들은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요.
이번 폭풍의 위기도 잘 견뎌 낼 수 있을까요?
따뜻한 바다에서 태어난 강력한 폭풍, ‘태풍의 정체’
허리케인은 따뜻한 바다에서 생겨나는 아주 강한 열대 저기압이에요.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태풍 역시 허리케인과 같은 기상 현상이지요. 태풍이 형성될 때는 뜨거운 바닷물이 힘이 되어 공기가 위로 쑥 올라가고, 바람이 빙글빙글 모여들어요. 가운데에는 바람이 잠시 잔잔한 ‘눈’이 있고, 그 둘레의 ‘눈벽’에서 가장 거센 바람이 불어요. 바깥쪽으로 길게 뻗은 비구름 띠가 많은 비를 몰고 와요.
태풍은 큰 바람길인 지향류를 따라 움직이는데 때로는 방향을 갑자기 바꾸기도 해요. 태풍이 생겨 다가오기 시작하면 강한 바람, 엄청난 폭우, 무서운 폭풍 해일이 발생하지요. 태풍의 가장 두려운 현상들이에요. 특히나 물로 인한 재해는 막대한 피해를 주어요. 높은 파도가 집만큼 솟구치고, 해안에는 물이 들이닥치기도 한답니다.
이 책은 허리케인, 즉 태풍의 생성부터 소멸까지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쉽고 생생하게 알려 줘요. 기상 위성의 관측, 뇌우부터 열대저압부, 열대 폭풍, 그리고 허리케인이 되는 단계, 기상 예측 모델인 컴퓨터 프로그램 이야기까지 폭풍에 관한 기본 정보들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요.

■줄거리
바다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이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이동하고 변화해요. 이를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보하는 허리케인 전문가, 기상 예보관, 허리케인 헌터 등의 전문가들이 있지요. 이들의 노력 덕분에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은 혹독한 폭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답니다.
저자

제이슨친

미국뉴햄프셔의작은동네에서자랐습니다.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고,논픽션작품들로많은호평과찬사를받았습니다.《그랜드캐니언》으로칼데콧아너상과시버트아너상과오르비스픽투스상을,《물냉이》로칼데콧상과뉴베리아너상을,《우리는우주어디쯤있을까?》로쿡상을,《탄생》으로보스턴글로브혼북아너상을받았습니다.그외에도《물이돌고돌아》,《모든것을끌어당기는힘》,《우주는우리어디쯤있을까?》,《대왕고래의마지막노래》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상예보의최전선,‘보이지않는영웅들’
저멀리바다에서열대저기압이생기기시작할때부터지켜보는사람들이있어요.국립허리케인센터에서일하는기상예보관,기상학자,허리케인전문가들이지요.기상위성,기상부표등이관측한정보들을모아,기상예측모델에돌려서앞으로의경로와세기를예보해요.
이들못지않게활약하는전문가들이바로허리케인헌터예요.더정확한정보를얻기위해허리케인안쪽으로들어가서실시간으로생생한데이터를모으는위험한임무를수행하지요.
이들의모든노력이모여공식적인예보가만들어지고,우리는미리준비해안전한시간을벌수있답니다.귀를쫑긋하고기상예보를잘들어야하는중요한이유지요.

폭풍을이겨내는주민들의‘따뜻한마음과연대’
폭풍이지나는길목에사는주민들은늘기상예보에귀를기울여요.허리케인이다가오면마을에주의보와경보가내리지요.주민들은안전을위해만반의준비를하고대피계획도세워요.
우선물과식량,손전등,비상약을챙겨비상가방을준비해요.창문에는판자나테이프를붙이고,마당의물건은단단히묶어요.자동차는높은곳으로옮기고,작은배는밧줄로여러번고정해요.
무엇보다중요한건마을주민들끼리연락하며따뜻하게챙기는거예요.아무도다치지않고무사히이위기를넘기는게가장중요하니까요.이책에나온해터러스섬의주민들은허리케인을겪는위기상황에서서로를돕는것이얼마나중요한지보여주고있어요.지구상의가장혹독하고위협적인날씨가인류의가장좋은면을이끌어내는감동을느낄수있답니다.

제이슨친이그려낸압도적인경이로움과세심함
칼데콧상,칼데콧아너상,뉴베리아너상,시버트아너상,오르비스픽투스상,쿡상등다양한수상을할만큼제이슨친의그림은자연의경이로움을보여줘요.제이슨의그림은경이로움과동시에세밀함을담지요.우주,그랜드캐니언,허리케인등을그림으로풀어낼때우리는경이로움을느껴요.또한그안을들여다보면세밀함에빨려들어가지요.
마치기상위성에서내려다보는듯한시선에서커다란바다와대륙,소용돌이치는열대저기압의모습은신비하기까지해요.세력을점점키우며북반구위쪽으로이동하는폭풍의위세가금세나에게까지몰려올듯하지요.
또한마을사람들이폭풍을견디는모습을따라가다보면,제이슨친의섬세함과따뜻함이느껴져요.과학이아무리발전해도우리는거대한자연앞에서작은존재예요.그래도큰위기속에서사람들은지혜와사랑으로서로를도우며살아가지요.우리는그의그림을보며그사실을다시한번마음에새길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