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늑대들 (양장본 Hardcover)

다시 돌아온 늑대들 (양장본 Hardcover)

$25.00
Description
옐로스톤 공원에 늑대가 나타났어요!
‘늑대는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나쁜 동물’이라는 이유로
옐로스톤 공원에서 모두 없애 버렸어요.
사람들은 공원의 동물들이 마음껏 풀을 뜯고 뛰어놀 거라 믿었어요.
하지만 몇십 년 뒤 과학자들은 늑대를 다시 데려왔어요.
늑대가 사라진 뒤, 옐로스톤 공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미국의 옐로스톤 공원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2학기 과학 2. 생물과 환경
저자

나디아벨아디

책을만들고번역을하고글을씁니다.치유하는글,재미있는글,마음을끄는글,설명하는글등모든글은무언가를배울수있게한다는믿음이있습니다.모두가성장해나갈수있는글을쓰며프랑스에살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늑대는나쁜동물일까요?
이그림책은미국로키산맥에있는아주광활한옐로스톤공원의늑대이야기가바탕이되었어요.1872년에옐로스톤공원이만들어졌을때동물들은아주다양했어요.하지만1920년에늑대가다른동물들을해치는위험한동물이라는이유로,늑대의털이필요하다는이유로사람들에게모두죽임을당했어요.늑대는인간과다른동물들의적이되었고,나쁜동물이되었지요.그런데늑대가사라진뒤옐로스톤공원에놀라운일이벌어졌어요.와피티사슴을잡아먹던늑대가사라지자,와피티사슴들이몰려다니며공원의풀을모조리먹어치웠어요.풀이사라지자,새들은먹이와몸을숨길곳을찾지못했어요.비버들도먹이를구하지못했고,땅과강물은서서히말라갔어요.늑대가사라지면평화로울줄만알았던옐로스톤의생태계는엉망진창이되었어요.생태계는독특한모양과특성을지닌여러동물과식물들이얼기설기엮여살아가는거대한퍼즐같아요.생태계가제대로작동하려면퍼즐조각들이각자자기자리에맞춰져야하지요.‘늑대’라는큰퍼즐조각이사라진옐로스톤공원의생태계가와르르무너진것도그때문이에요.생태계에서나쁜동물은없으니까요.

자연을야생으로되살리는방법,리와일딩
옐로스톤공원이황폐해져가자과학자들은자연을되돌려놓을해결책을찾았어요.그중하나가‘야생으로되돌리기’예요.‘리와일딩(rewilding)’이라는단어에서시작된이개념은사라진동물이나식물을다시그자리에데려다놓는것을의미해요.동식물이사람의도움이아니라스스로생태계를재구성하여원래대로돌아가도록하는것이에요.1995년에과학자들은옐로스톤공원에14마리의회색늑대를데려왔어요.늑대가돌아와와피티사슴들을잡아먹자마침내와피티사슴들로부터모조리뜯기던식물들의싹이나오고나무가무성해지고새들이둥지를틀었어요.강에물이차자비버들이돌아왔고독수리,오소리,여우들도돌아왔지요.옐로스톤공원은자연스레예전의자연으로돌아왔어요.‘리와일딩’은무시무시한포식자로여겨져사라졌던수염수리도다시알프스지역에살게했어요.늑대나수염수리처럼포식자가아니어도리와일딩에도움을주는동물도있어요.들소는흔한풀을뜯어먹음으로써희귀식물이자랄수있는자리를만들어주고파충류나곤충에게서식지를만들어주기도해요.‘리와일딩’은자연의모두가자신의권리를되찾기위한,자연과인간이함께살아가기위한방법이에요.

드넓은자연을펼쳐보는아코디언북
이그림책은회색늑대가이끄는발걸음을따라옐로스톤의공원을구석구석살피는재미와자연이점점더울창하게되살아나는과정을지켜보는감격이있어요.작가는옐로스톤의광활함과리와일딩의과정을독자들에게고스란히전하기위해‘아코디언’의형태로책장을연결하여하나의그림처럼펼쳐볼수있게섬세한공을들였어요.한장한장펼치다보면여러동물과식물이어우러진광활하고도아름다운옐로스톤공원이눈앞에펼쳐지지요.공원입구에서회색늑대를따라출발했던독자는어느새웅장한자연한가운데서늑대와곰과독수리와비버와숨을쉬고있을거예요.그림뒤쪽의회색늑대,와피티사슴,비버,들소,꿀벌등여러동물들과여러리와일딩에방법에대한재미난뒷이야기를한눈에펼쳐읽는즐거움도있지요.

■줄거리
늑대가다른동물들을잡아먹는나쁜동물로몰려옐로스톤공원에서모두죽음을당했어요.늑대가사라지자공원에는와피티사슴들이엄청나게늘어나풀은한포기도남지않았어요.풀이사라지자새도비버도물도사라졌어요.평화가찾아올줄알았던공원에는파괴가찾아왔어요.마침내몇십년만에공원에늑대들이돌아왔어요.늑대들이돌아온공원은다시예전의모습으로돌아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