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양장본 Hardcover)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앵무새는 어디로 갔을까요? 뱀은 어디로 갔을까요? 울창한 숲에서 행복하게 살던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함께 찾아보아요!
저자

바루

프랑스파리에서태어나북아프리카에서어린시절을보냈습니다.프랑스파리의에티엔미술학교에서그래픽아트를배운뒤,여러일러스트작업을했습니다.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포브스등에다양한작품이실렸습니다.현재프랑스와캐나다,미국에서어린이책작가로활발히활동하고있으며,2005년에는《누가체리를먹을까?》로앙팡테지상을받았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과숲의소중함을자연스레느끼는그림책
만일나와우리가족이살고있는집이하루아침에세상에서사라지거나,누군가에게빼앗긴다면어떨까요?
《코끼리는어디로갔을까?》는세계적으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일러스트레이터바루가자연파괴의심각성과숲의소중함을생각하며몇년동안공들여준비한그림책입니다.작가는아마존강이흐르는열대우림에서수많은나무를베어내는광경을보았어요.그리고그곳에서살아가던수많은동물들이살곳을잃어버리게된것을마음아파하며이책을만들게되었습니다.
아마존과마다가스카르,보르네오섬은지구생물의절반이상이살아가는세계적인열대우림지역이에요.이곳은일년내내덥고습한기후덕분에나무가울창해서다양한생물들에게낙원같은곳이지요.
하지만사람들은대부분도시화된편리한생활을원해요.그리고좀더경제적으로풍요롭게살기를바라지요.그래서숲과산을깎아도시를만들고,흙을밟지않으려길을아스팔트로덮고,높은빌딩을세워그안에서살아갑니다.조금만덥거나추워도에어컨이나히터를켜고,집에서작은곤충이나타나면징그러워진저리를치면서도곤충이나동물을보기위해돈을내고동물원으로가곤하지요.좀더풍족하게잘살수만있다면숲의나무를베어내는일쯤은대수롭지않게생각합니다.
하지만우리는자연과떨어져서한시도살아갈수없어요.그럼에도자연파괴는전세계적으로정말심각한상황이에요.또한자연파괴로인해인류가엄청난재난을겪고있지만우리는아직나와별로상관없는일로여기고대수롭지않게넘기곤하지요.

이책은아름다운색색의나무로장식된책표지와밝은그림덕분에언뜻예쁜그림책으로만보입니다.그러나그림을한장한장넘기다보면서서히사라져가는숲과 그속에서쫓기듯밀려나는안타까운동물들을발견하게되지요.우리모두의관심과노력이없다면숲은갈수록파괴되어갈거예요.숲이파괴되어사라지면그결과는고스란히우리에게되돌아오게됩니다.이제자연파괴는더는남의일이아니예요.
하지만이그림책을보며환경보호나자연재해같은딱딱하고어려운단어를떠올리기보다는우리가그숲속에서살고있는동물들과같은마음이되어함께생각하고느껴보면어떨까요?오히려그것이그어떤자연보호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보다더소중한경험이될거예요.숲을보존하는것은인간과동식물,지구가함께살수있는가장확실한방법이기때문이에요.

호기심과상상력을자극하는글자없는그림책
《코끼리는어디로갔을까?》는글자없는그림책이에요.글자가없어서처음엔조금이상할수도있지만,작가가전하고자하는메시지보다더풍성한이야기를아이와엄마가함께만들어갈수있어요.아름다운그림만으로도충분히느끼고,오히려더많은것을생각하게되지요.이책의그림을한장한장넘기며자신만의이야기책을만들어보세요.글자없는그림책은아이들을훌륭한그림책작가로만들어줄거예요.
엄마들은글자없는그림책보다는한두줄짧은글이있는그림책을좋아하지만,오히려아이들은그림을보며호기심과흥미를느껴요.그림책 전문가들은 “아이의시선을붙잡는그림,상상력을불러일으키는색깔과구도등을갖춘그림책이야말로좋은그림책”이라고말합니다.
특별히이책은그림의숲속에숨어있는동물들을찾으며그림을보도록구성되어있어요.숲이파괴되어더는숨을곳이없어진코끼리와앵무새,뱀을좇아가다보면,집을잃고숲에서밀려나는동물들에대해함께안타까워하고,앞으로어떻게될지에대해이야기하게되지요.
그러나이책은코끼리와앵무새,뱀이또다른숲으로가는모습을보여줌으로써,책을보며동물들과자신을동일시하던아이들에게도희망을안겨줍니다.새로운살곳을찾아떠난동물들이 더는 그 숲에서 떠나지 않도록,아이다운상상력과관찰력을발휘해앞으로우리가무엇을해야하고무엇을하지말아야할지함께생각하는시간을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