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라면!

친구랑 함께라면!

$13.00
Description
우정의 온도를 맞춰 가는 순수한 아이들의 이야기!

“나는 무엇이든 친구랑 함께하고 싶어요.
나는 친구에게 무엇이든 나눠 주고 싶어요.”
《친구랑 함께라면!》은 적극적인 아이와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적극적인 아이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놀자고 해요. 맛있는 것도,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것도 친구와 아낌없이 나누려 하지요. 자신이 사랑하는 토끼 인형을 한아름 가져다 주는 모습에서 친구를 생각하고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웃음 짓게 됩니다. 반면에 소극적인 아이는 친구와 같이 놀면서도 좋은지, 기쁜지, 싫은지 별다른 반응이 없어요. 잘 표현하지 않는 친구는 과연 어떤 마음인 걸까요?
《친구랑 함께라면!》은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친구 관계를 돌아보게 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친구인지 생각해 보게 되지요. 우리는 일생 동안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요. 함께 있어서 즐거운 친구도 있고, 나를 발전시켜 주는 친구도 만나게 됩니다. 좋은 친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받아들여 주어요. 나 혼자만 일방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되지요.
그림책 속 여자아이는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친구를 대해요. 그러다 나 혼자만 친구를 좋아하는 건 아닌가 싶어 어깨가 처지기도 하지요.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는 대조적으로 내내 조용하고 무표정해 보여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바뀌어 가는 표정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가끔은 얼굴을 찌푸리고, 가끔은 멍한 표정을 짓지만, 마침내 옅은 미소를 짓거든요. 처음엔 자신과 너무 다른 친구의 태도에 낯설어하다 조금씩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로 우정을 표현한 거예요.
우리 아이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평생 깊은 우정을 나눌 영혼의 단짝을 만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 마음 아플 수도 있어요. 때론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 때문에 갈등을 겪게 될 수도 있지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여자아이라면 혹은 남자아이라면 어떤 기분일지,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친구일지 이야기 나눠 보면 어떨까요? 아이에게 성격이 다른 둘이 서로 배려하며 맞춰 가는 것이 친구라고 말해 주세요. 모든 사람이 똑같을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친구도 좋아하고 함께할 순 없지만 서로 노력해 우정의 온도를 맞춰 가는 게 진정한 친구라는 걸 말이에요.
저자

레베카콥

마음을잘담아내는영국의그림책작가예요.영국팰머스미대를졸업한뒤에,일러스트레이터로활발한활동을펼쳐왔어요.〈가디언가이드〉,〈가디언위크엔드〉,〈인디펜던트〉,〈웨이트로즈푸드일러스트레이티드〉등에아름다운그림을그렸지요.어린이의워터스톤즈우수어린이책,제인애덤스어린이책상등많은상을받았어요.쓰고그린책으로는《보고싶은엄마》,《꼬르륵,냠냠》등이있고,그린책으로는《모든것이사라진그날》,《종이인형》,《무엇일까》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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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앤서니브라운을잇는워터스톤스어린이책상수상작가
레베카콥의사랑스러운그림책
레베카콥은앤서니브라운뒤를잇는영국의차세대스타작가라는평을받고있어요.워터스톤스어린이책상을수상한《꼬르륵,냠냠》,영국의칼데콧상인‘케이트그린어웨이’최종후보에오른《종이인형》등마음따뜻해지는이야기와그림으로독자는물론평론가들로부터인정받고있는작가지요.
레베카콥의작품은공감가는보송보송한이야기를아이가직접그린것처럼귀엽고아기자기한그림으로표현하여,보는이로하여금순수하고행복한동심을떠올리게합니다.그래서아이들은물론어른들까지공감대가넓지요.
작가는주로자신의어린시절을떠올리며그림책을완성한다고해요.그래서여러아이들의모습을사진을보는것처럼섬세하게표현하지요.좋아하는친구에게모든것을주다가도서운함을느끼는아이,친구에게자신의장기를자랑하는아이,시끌벅적하게잘어울리다가도묘한소외감을느끼는아이등ㆍㆍㆍ,그림책속어딘가에서나와닮은아이를발견할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