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가는 개령골 (자연스님 시집)

느리게 가는 개령골 (자연스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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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인은 차를 좋아하고 오래된 기와에 난 키워 나누며 남원 개령골에 복실이 자비를 데리고 주변 야생화를 돌보며 한가함에 노닐면서 노작노작이다 보니 시간을 모르고 산단다. 자연스님이 평소 끄적이던 시들을 엮어 만든 시집이다.
『느리게 가는 개령골』은 저자 자연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자연

일찍이출가하여선원에정진하다걸망하나풀어놓고무심무념을화두삼아없는듯살다가『사랑이꽃피는차나무』를펴낸바있다.

목차

나의사랑은
큰달
인연(因緣)을그리며
님의자리
내사랑별님은
하아얀달
숨쉬는인연
어둠의자리를건너며
내려놓음
소리
요지경세상사
허공을바라보며
마음과함께가는시간
그리움1
구름속달님찾아
바람이분다
보고픈님아
외로움
홀로외로운섬
미련이남아
그리움2
타오르는불심(佛心)
누구에게는
속삭이는바람
허상으로허공으로
요동치는가슴
슬픔
고독1
고독2
마음의고요
그리움3
자유로운사랑
구름인생
회상
그림자
봄바람
선승(禪僧)
수행의길
달그림자
바람은멈추지않네
봄날1
봄날2
그대를찾아서
무심(無心)
가을문
가슴에품은그리움
그리움4
개령골1
님을찾아서
차(茶)1
차(茶)2
수행(修行)1
차(茶)3
개령골2
너는누구이고나는누구인가
밤이운다
고요속으로
깨달음
선정
그리움의꽃
그리움5
꽃송이
빈마음
그대
앞뒤
내마음어디에있을까
새벽하늘
유유자적(悠悠自適)
적막한산에빗소리만
천진불상좌
벗이그리워서
느리게가는개령골
자연(自然)
마음벗
내마음에따라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상(無想)_159
덧없는인생(人生)

복사꽃
꽃은바람을품고있었다
목마른사랑
자유로운구속(拘束)
달님을벗삼아
심연(深淵)을헤치며
허무(虛無)
고독(孤獨)을사랑하다
무생(無生)의이치
고독한발걸음
밤하늘
내가있으나내가아닌듯
가장좋은벗
견두산뻐꾸기수행
차한잔하시게나
수행(修行)2

공허(空虛)
기다림에지쳐
야속한세월
자연으로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