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PD와 교수로서 소통에 관한 30여년간의 사유를 담아
음식, 음악, 방송 등 일상에서 소통의 길 찾아 개인의 행복을 탐색
시, 수필, 소설, 시나리오, 일기 등 다채로운 글쓰기 앞에서 지루할 틈이 없어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쳐 읽는 재미를 줘
음식, 음악, 방송 등 일상에서 소통의 길 찾아 개인의 행복을 탐색
시, 수필, 소설, 시나리오, 일기 등 다채로운 글쓰기 앞에서 지루할 틈이 없어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쳐 읽는 재미를 줘
관성으로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일상에 일침을 가해
일상을 ‘아름답게 보기’ ‘소중하게 생각하기’ ‘감사하기’, 일명 ‘아소감’ 소통하기를 권유
그 속에 행복이 있음을 제시
‘백종원의 음식은 늘 정답일까?‘ ’BTS에 왜 열광하지?‘ 등 목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늘 접하는 일상 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또 음악을 들을 때 어떻게 하면 나의 행복을 더 증진시킬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물음에 작은 해답을 찾고 있다.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성적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는 모든 것들에 일침을 가한다. 음식을 먹을 때 한 끼 때우기 식으로 먹는다던지, 음악도 근성으로 듣는 것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 것을 권한다. 내 앞에 차려진 음식의 아름다운 색감, 맛있는 냄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 멋진 디자인의 음식 그릇 등 이 모든 것을 음미하면서 먹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또 다른 차원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감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마찬가지로 음악도 가사가 쓰여진 배경, 앨범 자켓, 가수의 이력 등 다양한 맥락을 찾아보고 들으면, 음악이 훨씬 더 맛있다고 말한다.
드라마는 또 어떤가? 그냥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는 것은 아닐까? 방송에서 나오니까 습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뉴스도 마찬가지. 뉴스시간에 뉴스를 하니까 별 생각 없이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나의 선택 없이 수동적으로 방송을 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드라마와 뉴스를 나의 필요에 의해서 선택해서 볼 것을 권한다. 선택적 시청을 하면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고, 뉴스도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필요 없는 드라마와 뉴스를 보느라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도 선택적으로 시청하면 내 삶이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선택적 시청 방법은 방송 편성표를 찾아서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다. 또 방송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이외에도 유튜브, 여행, 책, 산행, 라디오, 주식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들에서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소통의 길을 찾고 있다. 그 길은 일명 ‘아소감’, 다시 말해 ‘아름답게 보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소통하다 보면 행복에 이르게 된다고 넌지시 암시한다. ‘아소감’ 소통은 곧 삶의 순간순간을 감탄의 연속으로 만드는 것이다. 삶의 순간 순간이 영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한올 한올, 한발자국 한발자국 내 삶과 내 일상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인도하고 있다.
이 책은 다채로운 글쓰기를 선보인다. 독자들은 잘 차려진 밥상에서 집어 먹을게 많다. 소설에서부터 시나리오, 수필, 시, 편지, 심지어 일기 형식까지 편하게 먹고 싶은 걸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소통의 의미를 다양한 형태로 사유하고 있는데 골라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또한 각각의 챕터마다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을 ‘아름답게 보기’ ‘소중하게 생각하기’ ‘감사하기’, 일명 ‘아소감’ 소통하기를 권유
그 속에 행복이 있음을 제시
‘백종원의 음식은 늘 정답일까?‘ ’BTS에 왜 열광하지?‘ 등 목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늘 접하는 일상 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또 음악을 들을 때 어떻게 하면 나의 행복을 더 증진시킬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물음에 작은 해답을 찾고 있다.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성적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는 모든 것들에 일침을 가한다. 음식을 먹을 때 한 끼 때우기 식으로 먹는다던지, 음악도 근성으로 듣는 것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 것을 권한다. 내 앞에 차려진 음식의 아름다운 색감, 맛있는 냄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 멋진 디자인의 음식 그릇 등 이 모든 것을 음미하면서 먹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또 다른 차원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감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마찬가지로 음악도 가사가 쓰여진 배경, 앨범 자켓, 가수의 이력 등 다양한 맥락을 찾아보고 들으면, 음악이 훨씬 더 맛있다고 말한다.
드라마는 또 어떤가? 그냥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는 것은 아닐까? 방송에서 나오니까 습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뉴스도 마찬가지. 뉴스시간에 뉴스를 하니까 별 생각 없이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나의 선택 없이 수동적으로 방송을 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드라마와 뉴스를 나의 필요에 의해서 선택해서 볼 것을 권한다. 선택적 시청을 하면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고, 뉴스도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필요 없는 드라마와 뉴스를 보느라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도 선택적으로 시청하면 내 삶이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선택적 시청 방법은 방송 편성표를 찾아서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다. 또 방송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이외에도 유튜브, 여행, 책, 산행, 라디오, 주식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들에서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소통의 길을 찾고 있다. 그 길은 일명 ‘아소감’, 다시 말해 ‘아름답게 보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소통하다 보면 행복에 이르게 된다고 넌지시 암시한다. ‘아소감’ 소통은 곧 삶의 순간순간을 감탄의 연속으로 만드는 것이다. 삶의 순간 순간이 영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한올 한올, 한발자국 한발자국 내 삶과 내 일상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인도하고 있다.
이 책은 다채로운 글쓰기를 선보인다. 독자들은 잘 차려진 밥상에서 집어 먹을게 많다. 소설에서부터 시나리오, 수필, 시, 편지, 심지어 일기 형식까지 편하게 먹고 싶은 걸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소통의 의미를 다양한 형태로 사유하고 있는데 골라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또한 각각의 챕터마다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통하기 : 일상에서 찾는 소통의 길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