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할 때 쓰는 수학은 사칙연산 4가지만 알면 끝!
일할 때 써먹는 수학은 어려운 공식은 필요 없고 사칙 연산 4가지만 알면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일할 때는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학 공식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를 풀 일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일할 때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숫자가 아니다. 작년 대비 매출 5억 감소, 고객만족도 5% 감소, 퇴사자 20% 증가, 불량률 같은 숫자는 주위에 많다. 문제는 숫자가 나온 ‘원인’이다. 매출이 왜 떨어졌는지, 왜 고객만족도가 줄었는지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일할 때 수학은 주위에 있는 데이터에서 원인을 끌어내고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때 필요하다. 이 책은 일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학 8가지를 소개한다. 다만, 그 8가지는 공식이 아니다. 바로 ‘얼마나’ 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
‘얼마나 효율적인가?’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가?’
‘얼마나 예산이 필요한가?’
...
이 8가지만 알면 보통 사람이 일할 때 겪는 웬만한 문제는 풀릴 것이다. 책은 8가지 ‘얼마나’라는 질문이 어떤 문제를 풀 때 쓰이는지와 문제의 답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사부 직원이라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중 어떤 사원을 채용해야 회사에 더 이익인지’를 경영진에게 숫자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도 구체적인 수치로 답할 수 있게 된다.
'제품 랜딩 페이지 두 개 중 어느 쪽이 구매 버튼을 더 많이 누를까?'
'회사가 적자인데 광고비와 인건비 중 어떤 걸 줄여야 할까?'
‘실적이 똑같은 공장이 있는데 어디를 조정해야 할까?
회사에서 흔히 겪는 문제지만 모두 ‘얼마나’에 관한 질문이다.
포인트는 수학 능력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계산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하다.
책은 이외에도 숫자에 강한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해법, 숫자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 게임 등을 알려준다.
이제 활성화, 극대화, 효율화 같은 추상적인 단어는 버리자. 상사나 거래처의 물음에 구체적인 수치로 답하자. 일 잘하는 사람은 숫자로 말한다. 이 책이 그 도구가 될 것이다.
사실 일할 때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숫자가 아니다. 작년 대비 매출 5억 감소, 고객만족도 5% 감소, 퇴사자 20% 증가, 불량률 같은 숫자는 주위에 많다. 문제는 숫자가 나온 ‘원인’이다. 매출이 왜 떨어졌는지, 왜 고객만족도가 줄었는지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일할 때 수학은 주위에 있는 데이터에서 원인을 끌어내고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때 필요하다. 이 책은 일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학 8가지를 소개한다. 다만, 그 8가지는 공식이 아니다. 바로 ‘얼마나’ 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
‘얼마나 효율적인가?’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가?’
‘얼마나 예산이 필요한가?’
...
이 8가지만 알면 보통 사람이 일할 때 겪는 웬만한 문제는 풀릴 것이다. 책은 8가지 ‘얼마나’라는 질문이 어떤 문제를 풀 때 쓰이는지와 문제의 답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사부 직원이라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중 어떤 사원을 채용해야 회사에 더 이익인지’를 경영진에게 숫자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도 구체적인 수치로 답할 수 있게 된다.
'제품 랜딩 페이지 두 개 중 어느 쪽이 구매 버튼을 더 많이 누를까?'
'회사가 적자인데 광고비와 인건비 중 어떤 걸 줄여야 할까?'
‘실적이 똑같은 공장이 있는데 어디를 조정해야 할까?
회사에서 흔히 겪는 문제지만 모두 ‘얼마나’에 관한 질문이다.
포인트는 수학 능력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계산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하다.
책은 이외에도 숫자에 강한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해법, 숫자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 게임 등을 알려준다.
이제 활성화, 극대화, 효율화 같은 추상적인 단어는 버리자. 상사나 거래처의 물음에 구체적인 수치로 답하자. 일 잘하는 사람은 숫자로 말한다. 이 책이 그 도구가 될 것이다.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 일할 땐 사직연산 4가지만 알면 끝!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