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18.00
Description
부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빈자는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린다
한국경제가 불황에 들어섰다.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할 것 없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 역시 이번 불황이 초대형 태풍이냐 미풍이냐 하는 표현만 다를 뿐 불황은 피할 수 없다는 게 대체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불황 때 부자는 어떻게 행동할까? 신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다. IT, 부동산, 주식, 반도체 금융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거부(巨富) 50여 명에게 ‘이런 불황 때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을 집중했고 그 답을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금리, 환율보다 먼저 사람들의 행동 심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자는 돈의 흐름이 사람의 심리에 의해 좌우되고 여기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심리학 책을 든다는 것이다.

10만 전자를 바라보던 삼성전자가 6만 전자로 떨어졌을 때 대한민국 대표 주식투자자는 대량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처럼 부자는 주식 시장이 폭락해 모두가 주식을 던질 때 빚을 얻어서라도 주식을 산다. 부동산도 그렇다. 더 떨어질까 두려워 팔려는 사람이 넘쳐날 때 부자는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인다. 왜냐하면 부자는 이런 상황을 오히려 저렴하게 살 기회로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빈자는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며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고 부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독자적인 행동에 나선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한다. 부자가 심리학 책을 끊임없이 찾는 이유다.

이 책은 부자는 어떤 심리를 가졌는지, 어떻게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지,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는지 소개한다. 부자는 어떤 심리학 책을 읽고 왜 이런 책을 읽는지도 소개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 그리고 이를 제거하는 해결책도 함께 제시한다.

지금 불황이 얼마나 클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불황이 부자가 될 기회인 건 분명하다. 부자는 불황 때 태어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불황은 반복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서 준비하면 그때마다 부를 늘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정인호

경영학박사이자경영평론가로서현재GGL리더십그룹대표로있으며,<한국경제>,<헤럴드경제>,<브릿지경제>,<이코노믹리뷰>,등의칼럼니스트로활동중이다.삼성전자,현대자동차,LG그룹,지멘스,SK그룹,롯데그룹,KT,KAIST,두산그룹,GS그룹등국내외기업을대상으로매년200회강연을하고있으며,벤처기업사외이사및스타트업전문멘토로도활동하고있다.더불어살아가는세상을만들기위해‘정인호의강토꼴’을7년째재능기부로운영하고있으며,유튜브‘아방그로’채널을통해경영,리더십,협상,예술,행동심리학등통찰력있는콘텐츠를제공하고있다.저서는<아티스트인사이트>,<언택트심리학>,<화가의통찰법>,<호모에고이스트>,<갑을이기는을의협상법>,<가까운날들의사회학>,<다음은없다>,<소크라테스와협상하라>,<당신도몰랐던행동심리학>,<협상의심리학>,등을비롯해지금까지12권을출간했다.

목차

제1장부자의서재에는왜심리학책이놓여있을까?

1.배고픈소크라테스VS배부른소크라테스
2.심리를알아야돈과사람을움직일수있다
3.부자는포도주창고에살아도취하지않는다
4.SNS에서진짜부자를만날수없는이유
5.졸부는돈을벌지만갑부는사람을번다

제2장부자의심리를알아야부자로남는다

1.부자는불황일수록“해볼까?”라고한다
2.왜부자들은하나같이“운이좋았다”라고할까?
3.부자들이시간을대하는심리
4.부자는불편한책을골라읽는다
5.부자는이렇게원하는것을얻어낸다
6.부자는돈으로해결할수없는것에집중한다
7.부자가뛰어들타이밍을잡는법

제3장부자는심리를지배하고빈자는심리에휘둘린다

1.빈자는로또를사고부자는보험을선택한다
2.빈자는달콤한꿈을꾸고부자는악몽을꾼다
3.빈자는전문가에게답을구하고부자는스스로답을찾는다
4.빈자의위험한주문“다잘될거야”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부자는불활때어떻게행동할까

자본주의국가에서는내가어떻게하느냐에따라부자또는빈자가될수있다.그렇다면도대체나는왜부자가되지못하는걸까?태생이부자가아니라서?자본주의에적응하지못해서?신간《부자의서재에는반드시심리학책이놓여있다》는이에대한답을제시하는책이다.저자는’부자사고방식’의메커니즘을이해하기위해50명이넘는거부(巨富)들을대상으로‘부자들은무엇을바탕으로판단하고행동하는가?’라는질문을집중했고그에대한답을책에담았기때문이다.

부자는돈의흐름이사람의심리에의해좌우되고여기에기회가숨어있다는걸알기때문에심리학책을든다고저자는주장한다.17세기네덜란드의튤립파동,1929년미국대공황,2008년서브프라임사태는경제주체들의심리가얼마나큰영향을미치는지단적으로보여준다며,부자가되려면,환율,금리보다먼저사람들의행동심리에먼저관심을가져야한다고말한다.

이책은장별로부자와빈자는어떻게나뉘는지,부자의에너지를끌어당기는행동심리,부를가로막는심리적장벽과방해요인을알아보고이를제거하는방법을담았다.더불어부자들이심리와관련된어떤책을읽고적용하는지설명한다.
제1장은부자의서재에는왜심리학책이놓여있는지를밝힌다.가난한소크라테스와배부른소크라테스예를통해부자와빈자의차이가왜심리에서오는지,왜심리를알아야돈과사람을움직일수있는지를설명한다.
제2장에서는부자의행동심리와그원리를속시원히보여준다.부자는어떤기준으로판단하고행동하는지?왜부자는불황일수록“해볼까?”라고말하는지?왜부자들은“운이좋았다”라고하는지?왜부자는시간을바라보는관점이빈자와다른지?부자는어떤심리학책을읽는지?이렇게부자가하는행동의심리를풍부한사례를통해매우구체적으로소개한다.부자의심리를체득해서내것으로실천하고배울수있을것이다.
제3장은부자가될수없게막는심리적방해요인과해결책을소개한다.빈자는로또를사고부자는보험을선택하는이유를통해어떤심리가부자가될수없게방해하는지설명한다.빈자가주로하는말을소개하며왜이런말이부자로가는데심리적방해요인이되는지이유를밝힌다.그리고이를제거하는해결책을제안한다.왜심리를읽는사람이부자가되고빈자는왜사람들의심리에휘둘리는지를알수있을것이다.

저자는불황은반복적으로찾아오기때문에조금만주의를기울여서준비하고행동에옮기면불황이올때마다부를늘려갈수있다고말한다.그러면큰부자는몰라도작은부자는누구나될수있다고말한다.그방법을이책에서찾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