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17.00
Description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의 기분을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책《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타인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므로 내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타인이 결정하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영성 분야 작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7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캐런 케이시 박사다.

불행한 유년 시절과 이혼, 알코올 중독으로 물든 삶을 보낸 저자는 오랫동안 타인이 보내는 외부 자극으로 자신을 판단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내려고 사람들의 표정을 살폈고, 상대가 눈살을 찌푸리거나 모질게 느껴지는 말을 던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나갔다고 고백한다.
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여러 영성의 길을 탐색했고 ‘어떤 삶을 살지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서야 완전한 회복을 이루어 냈다. 이때 얻은 메시지를 책과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으며 전 세계 독자들은 큰 공감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자신뿐이므로, 타인은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고 이제 타인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내가 하는 것이며 마음의 운전석에는 항상 내가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조언을 건넨다.

책에는 이외에도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포함해 12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준다.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유지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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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캐런케이시

저자:캐런케이시(KarenCasey)

초등학교교사로재직하다가미네소타대학교에서미국학박사학위를받은후작가로활약하고있다.명상,영성분야의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로,전세계10여개국에번역출간된저서를통해650만명이넘는독자를만났다.

불행한유년기,첫번째결혼실패와알코올중독,약물중독을차례로겪은후다양한영성의길을탐색했고,‘어떤삶을살지선택하는사람은타인이아니라인생의주인인자신이되어야한다’는깨달음을통해완전한회복을이뤄냈다.

알코올중독을극복한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써낸첫책《날마다새로운시작을EachDayaNewBeginning》은출간직후뜨거운반향을일으키며베스트셀러에올랐다.그뒤로명상,자기계발,종교분야의책40여권을집필했으며,미국전역과세계여러나라를다니며각계각층의사람들에게희망의메시지를전하고있다.



역자:방수연

대학에서정치외교학을전공하고기업에서일했다.꾸준히읽고쓰는사람이되고싶어번역을시작했다.현재‘바른번역’에서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옮긴책으로《이코노미스트2023세계대전망》(공역)이있다.

목차

개정판서문
들어가며타인이아닌,나를향해걷는길
1장타인의감정에흔들린다면나를잃을지도몰라
2장사소한일은사소하게
3장기쁨은지금여기에있다
4장타인의마음이아닌내마음을바꾸는게빠르다
5장타인의감정은타인의것
6장너와나를구분하면평화가찾아온다
7장타인의감정을통제하려는의지를내려놓자
8장손가락으로타인을지적하면나머지손가락은나를가리킨다
9장날마다하나씩실천하면인생이바뀐다
10장쉴새없이재잘대는자아는저멀리
11장우리는모두연결되어있다
12장마음에는두목소리가있으며,하나는항상틀리다
13장인생을하룻밤만에바꿀수없지만지름길은있다

출판사 서평

자신이아닌타인을항상신경쓰고있다면…

“아버지가쉴새없이분통을터뜨리고어머니가슬픔에잠기는이유가나때문인지알아내려고눈치를살피던어린시절기억이떠오릅니다.내가어떤감정을느끼고어떤행동을해야할지몰라서부모님얼굴을뜯어보는습관이자연히몸에뱄습니다.”

《타인의감정이나를지배하지않도록》의저자케이시박사는알코올중독자였다.어릴때부터술과담배등중독에쉽게다가갈수있는환경이었으며,그런집에서벗어나고자대학을선택하고,되는대로살고자결혼을선택했다.
“나는마지못해대학에들어갔고당시내목적은단하나,흥청망청놀기좋아하는남편을찾는일에몰두했습니다.”

이렇게타인에게휘둘리며,타인에게의존하던케이시박사는하루에한가지선택을통해새삶을찾게되었다.《타인의감정이나를지배하지않도록》은그여정을바르게안내하는내비게이션이다.

타인의감정은타인의것
그들의삶을살도록놓아두라

타인을신경쓰지않고평화롭게사는방법은무엇일까?케이시박사는타인의감정에서벗어나는것이라고말한다.그리고타인의감정에서벗어나기위해서는자신의행동을바꾸면된다고말한다.이얼마나명료하고멋진방법인가.명심하라!타인의생각과행동은내가통제할수없다는것을받아들이고타인과나를분리하면,내삶과세상이바뀐다.

“친구와뉴욕거리를거닐고있었습니다.신문을사는가판대에함께멈춰섰죠.그런데가판대주인은많은팁을받았음에도무척무례했습니다.그런데도친구는너무나평화로운모습으로가판대주인을대했습니다.가판대에서멀어지자친구에게왜그렇게무례한사람에게도친절하게대하는지묻지않을수없었죠.친구는이렇게대답했습니다.“내가어떤하루를보낼지를왜그사람이결정하게해?”친구의대답은충격이었습니다.“

이렇듯타인의불편한감정과행동에우리는평화로움을선택할수있다.심보가고약한가판대주인의불친절함에도친절하게대응한파월의친구처럼말이다.타인의감정과태도는내것이아니며,따라서나의책임이아니다.저자는우리가통제할수있는유일한대상은자신뿐이므로,타인이각자의삶을살도록놓아두고이제타인이아닌,내삶에어떻게대응할것인지를다루는일로돌아가야한다고강조한다.우리는평화를선택할수있다.그럴때비로소우리가구하는,그리고누려마땅한평화를얻게된다.

선택은매번있고
결정은언제나자신이한다

씁쓸한인생을살지,달콤한인생을살지는자신이결정하고선택할수있다.우리가만나는사람과부딪치며일어나는매순간평화로대응할지두려움으로대응할지는자신이결정한다.사실인생을‘더달콤하게’만드는데는그리큰노력이들지않는다.다만의지는필요하다.인생길에서마주치는모든사람과사건을잠재적인위협이나장애물로바라볼지,평화로워질기회로접근할지자신이선택할수있습니다.딱12가지원칙만익히면된다.그뿐이다.함께하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