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22.00
Description
의대 교수가 원하는 생기부는 따로 있다!
한 해 서울대 의대 10명, 누적 의대 합격자 1,000명 이상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의대 생기부 컨설팅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상위권들의 의대 러시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이는 수시 학종 선발 인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39개 의대 중 29개 의대가 수시에서 60% 이상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에서조차 학생부를 반영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결국 이 모든 수치는 의대 입시에서 생기부가 그만큼 중요해졌음을 말해 주고 있지만, 의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기부를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 의대 입시 전문가가 명쾌한 해답을 들고 나섰다.

저자는 20년 이상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해 오며, 한 해 서울대 의대만 10명, 누적 의대 합격생을 무려 1,000명 이상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이다. 저자는 이 책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을 통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기부의 세특과 창체에 독서를 창의적으로 녹이는 방법을 담았다. 책은 ‘인문, 사회, 기초 의과학, 의사라는 직업, 미래의 의학’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에 따라 50권의 필독서를 소개하며, 각각의 책을 창체의 3대 활동인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에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특히 중요한 세특에서는 가장 유리한 교과목 2~3가지를 선정해 한 권의 책을 다양한 교과에 통합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연결 지었다. 생명과학이나 물리, 화학 등의 과학 계열 과목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영어, 예체능 계열 등 고등학교 전 교과를 고루 다루며, 의대 지망자에게 필요한 생각의 방식과 역량,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의대가 생기부 속에 녹아 있는 독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말한다. 의사로서의 소통 능력과 환자의 질병과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이 책을 읽는 문해력과 비례관계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험에서 영재고 학생들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일반고 의대 희망 학생들은 독서로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드는 데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좋은 내신을 갖고도 학종에서 떨어지는 사례를 숱하게 보았다며 비교과 역시 독서 등으로 골고루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의대에 합격시킨 수많은 학생들의 풍부한 실제 사례와 의대 입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필독서를 선정하면서 ‘의대’ 하면 떠오르는 흔한 책들은 배제했다. 의대 교수들이 생기부를 보며 궁금증을 느낄 만한 책, 책의 난이도와 유명세가 아니라, 내가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를 기준으로 했고, 생명과학에 치우친 독서가 아닌 오래된 고전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루도록 했다.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이 구체적인 ‘의대 생기부’ 비책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놓치는 것 없이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나만의 의대 생기부 경쟁력을 만드는 3년 독서 커리큘럼을 만나 보자.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의대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저자

신진상

저자:신진상

한해서울대의대합격자10명,누적의대합격자1,000명이상을배출한국내최고의대입시전문컨설턴트.조선일보기자를거쳐20년째대치동에서입시컨설팅을해오고있다.2008년국내에입학사정관제가도입되었을때부터의대입시를중심으로최상위권학생들의자소서와생기부컨설팅을진행했으며,특히영재고과고출신으로의대에진학하려는학생과대치동의학군지전교1등학부모들이가장많이찾는컨설턴트로유명하다.서울대치동외에도대전,광주,부산,대구,전주등전국에서차별화된의대생기부를위해그를찾고있다.

의대입시전문가로서그가독보적인위상을차지하게된밑바탕에는꾸준하고치열한독서가자리한다.그는조선일보기자시절〈주간조선〉에서의료담당기자를역임했는데,그때부터20년간매달10여권의의학전문서적을읽고있다.또한‘퍼브메드’,‘메디스케이프’등의외국의학사이트를수시로찾아보며이를바탕으로의대교수들이봐도놀랄만한차별화된

생기부의방향을제시한다.

지은책으로《의대합격초등공부에길이있다》,《챗GPT수행평가완전정복》,《대한민국명문학군입지지도》,《공부완성독서법》,《학생부합격의법칙》등30여권이있다.ebsi입학사정관제강사,유웨이중앙교육컨설턴트,강남대성학원대성마이맥논술강사로도활약했다.현재대치동‘행복한3월’등에서의대입시컨설팅을하고있다.

책내용및강연문의:카카오톡아이디sailorss

목차

프롤로그∥의대교수들은생기부에서어떤책을보고싶어할까?

Part1현역으로인서울의대를가려면학종과독서가답이다
-정시40%는의대에서통하지않는가이드라인이다
-전국의의대는어떻게학생들을뽑고있는가?
-수시학종은의대를들어가는가장넓은문이다
-서울대,고대,연대는정시에서도생기부를반영한다
-의대교수들이생기부를판단하는기준
-생기부의세특은교과내신을뒤집을수있을까?
-특목고와자사고는자율활동과진로활동에독서를담는다
-세특에독서를담으면무엇이유리해지는가?
-의대생은청소년기에어떻게책을읽었을까?

Part2의대합격을위한생기부필독서①인문편
:내가어떤사람인지책으로증명하라
BOOK1《죽음의수용소에서》정신과의사가최고의심리학자인이유
BOOK2《죽음의중지》죽음이사라지면의사도사라질까?
BOOK3《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아팠다》질병을넘어서환자를바라보는마음
BOOK4《의료인문학이란무엇인가》의학의어머니는과학,아버지는인문학
BOOK5《타인의고통에응답하는공부》의사가언어의힘에관심을가져야할이유
BOOK6《이반일리치의죽음》죽음에대한생각이우리를성숙하게만든다
BOOK7《논어》삶과자아실현에대한치열한고민들
BOOK8《딸이조용히무너져있었다》정신질환딸을둔의사엄마의고백
BOOK9《눈물한방울》자식을먼저보낸부모를어떻게위로할것인가?
BOOK10《매슬로의동기이론》인간을이해하기위한욕구5단계

Part3.의대합격을위한생기부필독서②사회편
:어떤사회를꿈꾸는지책으로말하라
BOOK11《히포크라시》현대의학은과연히포크라스에게떳떳할까?
BOOK12《의료비즈니스의시대》의료공공성과민영화는절대공존할수없을까?
BOOK13《아픔이길이되려면》왜의사가되려면사회에더많은관심을가져야할까?
BOOK14《연수》세상이어떻게돌아가는지알려주는진짜현실이야기
BOOK15《노후를위한병원은없다》대한민국의료의미래가암울하다는주장에대하여
BOOK16《각자도사사회》각자도생하지만죽음만큼은허용될수없다
BOOK17《공정이후의세계》추첨으로의대에가는것은공정한가?
BOOK18《돈으로살수없는것들》민간의료의천국미국에서도불가능한것들
BOOK19《불편한편의점》꿈과불편사이에의사의역할이있다
BOOK20《파이어》의사로서의직업윤리와경제적자유사이에서

Part4.의대합격을위한생기부필독서③기초의과학편
:의대에맞는과학책은따로있다
BOOK21《수학의쓸모》의학에서갈수록수학이중요해지는이유
BOOK22《미생물이플라톤을만났을때》철학과생물학이이렇게가까운학문이었다니!
BOOK23《기초부터탄탄하게,처음듣는의대강의》의대에가면무엇을배우게될까?
BOOK24《암:만병의황제의역사》암을정복하기가그토록어려운이유
BOOK25《브레인케미스트리》모든생명현상은결국분자수준의화학이야기
BOOK26《임상추론의ABC:환자를볼까,검사를볼까?》의사에겐추론능력이필요하다
BOOK27《논문이라는창으로본과학》의학논문에대한기초상식쌓기
BOOK28《경험은어떻게유전자에새겨지는가》유전자가모든것을결정하는것은아니다
BOOK29《코드브레이커》크리스퍼유전자가위가만들고있는미래
BOOK30《mRNA혁명,세계를구한백신》전염병과백신에대한관심은끝나지않는다

Part5.의대합격을위한생기부필독서④의사라는직업편
:의사라는직업을책으로먼저체험하라
BOOK31《숨결이바람될때》의사는내몸이죽어도다른사람을살리는직업이다
BOOK32《사명과영혼의경계》원수를만난한의사의선택
BOOK33《닥터스씽킹》의사는어떤방식으로사고해야하는가?
BOOK34《청년의사장기려》김일성이나이승만이나똑같은환자일뿐이다
BOOK35《온더무브:올리버색스자서전》환자들의삶으로걸어들어간생생한기록
BOOK36《잃어버린치유의본질에대하여》의사는치료가아니라치유에목적을둬야한다
BOOK37《어떻게일할것인가》미국최고명의가말하는좋은의사의자격
BOOK38《뉴욕정신과의사의사람도서관》사람을만나들을줄아는능력
BOOK39《환자혁명》의사혼자서질병을고치기어려운이유
BOOK40《차가운의학,따뜻한의사》의사는뜨거운인간이어야한다

Part6.의대합격을위한생기부필독서⑤의학의미래편
:뇌과학과의공학,데이터에관심을가져라
BOOK41《의료인공지능》왜많은의대교수들이AI에관심을가지는가?
BOOK42《딥메디슨》청진기가사라진자리에컴퓨터가놓여있다
BOOK43《당신이생각조차못해본30년후의학이야기》다양한시선으로바라본의학의미래
BOOK44《우울할땐뇌과학》최신뇌과학은우울증을어떻게해결하는가
BOOK45《일론머스크가그리는미래,뇌와AI의결합IoB》BCI기술이발전하면의학은어떻게달라질까?
BOOK46《디지털전환시대리더가꼭알아야할의료데이터》의료데이터가갈수록중요해지는이유
BOOK47《양자의학,새로운의학의탄생》양자역학의관점에서현대의학의한계를극복한다
BOOK48《재미있는재생의학》여전히재생의학의미래는밝다
BOOK49《비만의종말》끝나지않는건강키워드,비만을말하다
BOOK50《노화의종말》어떻게노화를막고건강을지킬수있을까?

에필로그∥왜서울의대는면접에서책에대해물어보는가?

출판사 서평

현역으로인서울의대를가려면학종과독서가답이다!
수시학종이야말로의대에들어가는가장넓은문

2025년도입시부터의대정원이늘어나면서상위권들의의대러시는더욱가속화될전망인데,이는수시학종선발인원증가로이어지고있다.전국적으로39개의대중29개의대가수시에서60%이상인원을선발하고있으며,정시에서조차학생부를반영하는곳이점차늘고있는추세다.결국이모든수치는의대입시에서생기부가그만큼중요해졌음을말해주고있다.그만큼생기부의중요성이폭발적으로커졌지만,의대를준비하기위해서는생기부를어떻게차별화해야할지막막한것도사실이다.

그렇다면어떻게생기부를채워야할까?의대는생기부의세가지요소인‘창체(창의적체험활동)’,‘세특(세부능력및특기사항)’,‘행특(행동특성및종합의견)’중에서압도적으로세특을중요하게여기며,그다음영향력있는요소로창체를꼽는다.세특과창체를차별화할수있는활동은다양하지만그중가장효율적이면서도,학생의잠재력을즉각적으로드러낼수있는수단이바로독서활동이다.

《의대생기부필독서50》은,의대를준비하는학생들이생기부의세특과창체에독서를창의적으로녹이는방법을담은책이다.저자는20년이상최상위권학생들을대상으로의대입시컨설팅을해오며,한해서울대의대만10명,누적의대합격생을무려1,000명이상을배출한국내최고의대입시전문컨설턴트이다.저자는,의대가생기부속에녹아있는독서활동을꼼꼼히살펴본다고단언한다.의사로서의소통능력과환자의질병과고통을감지하는능력을가장자연스럽고선명하게보여줄수있는것이독서이기때문이다.

왜서울의대교수는책에대해질문했을까?
24년도의대MMI가입증한차별화된독서의힘

그런면에서24년도수시의대MMI는많은것을시사한다.생기부에서독서활동이빠지면서,한동안이제더이상독서가필요없는것인가하는세간의염려가있었던게사실이다.그런데서울의대MMI면접을본학생들은독서질문을제일많이들었다고입을모아말한다.특히실험과연계해사전조사차원에서읽은책그리고의사의삶에대해쓴책등창체와세특에언급한독서경험이집중질문을받았다고한다.결국서울대의대교수들은독서가여전히중요하다는메시지를전한셈이다.
흔히특목고자사고학생의생기부는‘의대생기부’라평가받는다.그이유에는여러가지가있겠지만,무엇보다학교에서다양한독서활동을자율활동과진로활동에적을수있도록배려하고,동아리에서도토론과발표의소재를독서에서찾는다는점에주목할필요가있다.각과목별로도교과에서배운내용과연계한심화독서를하나라도더보여주려고노력한다.저자는자신이만난학생중가장안타까운경우가‘이제독서활동반영이안되니신경안써도되겠지’라며넋놓고있다가고3때갑자기세특에독서를넣으며부족한생기부를채우려고애쓸때라고말한다.고3때급조된생기부는‘손탄생기부’라불리며의대교수들에게부정적인인상을주기때문이다.저학년때부터이뤄진꾸준한독서가슬기로운의대입학의비법인셈이다.

대한민국상위1%가열광한의대전문컨설팅을책으로만나다!
국내최초의대생기부바이블

서울대의대에서자소서를받던시기,하도많은학생들이리처드도킨스의《이기적유전자》를인용하자한교수가이렇게말했다고한다.“이기적유전자가좋은책이기는하지.그런데왜학생들은그후에나온더좋은책들은읽지않고이기적유전자만고집할까?”유명한책만고집하는현재생기부독서활동의문제점을예리하게지적한말이아닐수없다.
저자는의대생기부필독서의조건을다음과같이정의한다.“의대생기부필독서라고해서반드시어려운책을의미하지는않습니다.중요한건책의난이도와유명세가아니라,의대에적합한인재임을책을통해얼마나잘보여주는가입니다.”
이에저자는“고등학생이이런책을읽었어?”하며의대교수들이흥미를가질만한책들을선별하고,이를입시적관점과의학적관점에서분석한뒤,생기부에창의적으로녹이는방법을소개한다.의과학책뿐만아니라소설,사회과학,에세이등다양한분야의도서를폭넓게제공하여,지적호기심과진로역량을동시에보여줄수있도록돕는다.

책은크게5가지키워드를중심으로구성했다.먼저‘인문’파트에서는질병의‘치료’를넘어‘치유’를지향하는,인간적인의사의태도를배울수있는책들을소개한다.다음‘사회’파트에서는대한민국의료의현실을직시하고의사의역할을고민하며,이어서‘기초의과학’편에서는책을통해의사에게필요한추론능력과생명현상에대한상식을쌓는다.‘의사라는직업’편에서는직업으로서의의사를주제로한다양한책을접하며,마지막‘의학의미래’편에서는뇌과학과의공학,데이터를바탕으로의학의미래를상상한다.
이5가지의키워드를통해,미래의의사를꿈꾸는지원자들이의대에적합한인재임을효과적으로증명할수있을것이다.

막막했던창체&세특,이책으로한번에끝낸다!
이보다더구체적일수없는전50권완벽분석

무엇보다이책이빛을발하는건세특과창체작성에대한구체적인매뉴얼을담았다는점이다.각권마다창체의3대활동인자율활동,동아리활동,진로활동에어떻게녹일수있는지아이디어를제공하고,세특에서는생명과학이나물리,화학등과학교과외에도국어,사회,영어,예체능까지전체교과에서의대지망자에게필요한역량이통합적으로드러나도록안내한다.
예를들어빅터프랭클의《죽음의수용소에서》를읽었다면,창체진로활동으로써진로탐색보고서를학년별로다양하게쓸수있다.1학년때는정신과의사라는직업에대해,2학년때는세계적인정신과의사들에대해,3학년때는정신과의사중에서심리학자가많은이유로주제를정해심화된보고서를쓰는것이다.올리버색스의자서전《온더무브》를읽은후에는다큐와책,유튜브인터뷰등의다양한자료를찾은뒤국어교과와연계하여지적이면서도교만하지않은올리버색스의화법을분석함으로써교육목표안에서의사로서의역량을보여줄수있다.
이렇게책은필독서별로세특과창체의특성에잘맞는활동을도출하여,막막했던생기부작성의실마리를제공한다.이제나만의차별화된독서로의대합격의길을열어줄경쟁력있는생기부를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