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고른 청소년 교양만화 30 (퓰리처상 수상작부터 세계 3대 명작까지 교양만화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현직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고른 청소년 교양만화 30 (퓰리처상 수상작부터 세계 3대 명작까지 교양만화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17.80
Description
교과·진로·교양을 하나로 잇는 필독 가이드
현직 교사가 직접 읽고 선별한 청소년 교양만화 30권
‘독서의 벽’에 부딪힌 청소년들의 학업과 진로를 가장 효율적으로 돕는 책 《현직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고른 청소년 교양만화 30》이 출간되었다. 영상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요즘 청소년들에게 독서는 갈수록 힘든 일이 되고 있으며,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은 점점 더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학습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독서력과 사고력을 요구한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통합수능 체제는 공부의 방향이 바뀌었음을 분명히 말해준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중심으로 사고력과 이해력을 평가하는 통합수능 체제에서는 단일 과목의 단편적 지식만으로는 최상의 성과를 내기 어렵다. 긴 지문 속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사회·과학·인문 개념을 넘나들며 맥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이 성적을 좌우한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현직 중학교 교사이자 독서 큐레이터인 저자는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요즘 아이들이 교과 공부에 필요한 사고력을 가장 현실적으로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답으로 선택한 것이 교양만화다.
그림과 서사가 결합된 만화는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생각해 볼 대상’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그렇기에 교과서에서는 지루한 암기 대상이었던 추상적 개념들이, 만화 속에서는 또렷한 상황과 이미지로 되살아난다. 억지로 외운 지식은 쉽게 잊히지만, 맥락을 통해 이해한 장면은 사고의 씨앗으로 남아 교과 이해와 진로 탐색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인문·예술·사회·과학 네 영역에서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양만화 30권을 엄선했다. 퓰리처상 수상작과 세계 그래픽 노블 대표작을 포함해, 학생들 혼자서는 고르기 어려운 양질의 작품들을 고루 담았다. 각 책마다 ‘교과 공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떤 지점에서 생각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교사의 시선으로 짚어준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개념을 자기 언어로 이해하는 힘,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해 생각하는 힘을 차곡차곡 쌓게 된다. 청소년은 물론, 아이의 독서 방향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박균호

현직중학교영어교사이자고전전문가,독서큐레이터.30여년간청소년들의성장과정을가까이에서지켜보며,다양한진로및독서지도활동을병행하고있다.교직생활에서만난청소년들이문해력과배경지식의부족으로미래직업이나교과공부와관련된교양지식에접근하는데어려움을겪는것을안타깝게생각해,해결책으로만화를적극활용했으며고전,철학,인문교양을청소년의눈높이에맞게풀어내는작업을이어왔다.
《고전적이지않은고전읽기》는세종도서교양부문과대한출판문화협회의‘올해의청소년도서’에선정되었고,《10대를위한나의첫고전읽기수업》은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와교육청,독서단체의추천을받아교실과도서관에서널리읽히고있으며,《10대를위한나의첫철학읽기수업》과《세계고전유랑단》을통해청소년들에게고전과철학을친근하게소개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웹진』,〈고교독서평설〉,〈한겨레〉등다양한매체에칼럼을연재하였으며현재는〈초등독서평설〉에청소년고전독서칼럼을이어가고있다.

목차

머리말_지식과교양의세계와한뼘더친해지세요!

1부.인문_철학,논리학,심리학,경제학등인간의삶과제도에관한교양만화

book01#서울대선정#《마키아벨리군주론》
서울대선정인문고전제1권‘군주론’을쉽고재밌게접하는법
book02#이그노벨상수상작가#《지적이고오싹한현대심리학》
최신심리학과익살,해학,유머가가득한신기한심리학수업
book03#스타작가+유명만화가#《조승연이우일의단어인문학》
꼬리에꼬리를무는외국어단어속에담긴역사,철학,문화추리하기
book04#철학하는만화가#《만화로읽는자유론》
민주주의의근간이된존스튜어트밀철학의정수를4컷만화로만난다
book05#경향신문장도리만평작가#《고양이맙소사,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가된냥도리와세계최고의철학자를만나는철학여행
book06#세계45개국출판,중화권4천만부돌파#《채지충의만화로보는동양철학1:논어》
1시간이면독파할수있는쉽고재밌는동양고전교양만화
book07#하버드대경제학과석좌교수#《만화로보는맨큐의경제학》
고전‘맨큐의경제학’을흥미로우면서도충실하게담은경제교양만화
book08#문체부오늘의우리만화상#《까대기》
보이지않는곳에있는땀의소중한가치에관해알려주는책
book09#하버드대천재만화가#《만화로보는자본주의경제학》
하버드대천재만화가와심리학교수가협업한흥미진진한경제이야기

2부.예술_예술의역사,디자인,건축,음악등인류를풍요롭게하는문화에관한교양만화

book10#스페인토도리테라투라추천#《만화예술의역사3:르네상스》
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보티첼리…최고의천재예술가를만난다
book11#최고의지식교양만화가#《더디자인》
누구나아는멋진디자인작품탄생의이면에담긴흥미진진한이야기
book12#청소년건축입문서#《아빠,건축이뭐예요?》
여행이나현지에서만난건축물에대한건축의역사와사조
book13#이동진평론가선정#《이것이새입니까?》
1927년미술계를발칵뒤집어놓은희대의재판을다룬그래픽노블
book14#미국컬러링북출간작가#《패션의탄생》
샤넬,디올,구찌,지방시,랄프로렌…패션계26인의디자인과브랜드
book15#조선일보추천#《페인트잇록》
비틀스에서콜드플레이까지,오늘의록을만든위대한뮤지션과음악사조

3부.사회_세계사,지리학,전쟁사,종교와사회학등인류의삶과현실을다룬교양만화

book16#프랑스고교생필독서#《단칼에이해하는만화지정학》
지리와정치의관계를다룬지정학의핵심이론을만화로배운다
book17#동아일보추천#《레비와프티의바이블스토리》
편견이나선입견없이성경을생생하고친근하게전달하는그래픽노블
book18#글로벌인생학교시리즈#《어메이징디스커버리1덴마크》
성적이나순위경쟁이없는행복지수1위복지강국의진짜모습
book19#그래픽노블3대작#《팔레스타인》
세계적석학에드워드사이드가추천한팔-이분쟁필독서
book20#그래픽노블3대작#《쥐》
만화책유일퓰리처상수상에빛나는홀로코스트이야기
book21#대한민국대표역사강사#《최태성의만화한국사2근현대편》
교과서필수개념을바탕으로한스토리텔링근현대사

4부.과학_생물학,의학,생명과학,수학,천문학등진리를향한인간의탐구를다룬교양만화

book22#미국도서관협회선정#《나무들의비밀스러운생활》
40개국700만독자를열광시킨원작이그래픽노블로재탄생하다
book23#세계3대공룡학자극찬#《만화로배우는공룡의생태》
국내최고의과학커뮤니케이터가알려주는공룡과고생물의진짜모습
book24#하버드대천재만화가#《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생물학》
생명의탄생부터세포학,생태학등생물학을깊이설명하는교과서
book25#세종도서선정#《게놈익스프레스》
학계가극찬한완성도높은토종과학그래픽노블
book26#한겨레추천#《해부하다생긴일》
세계적권위의해부학자가들려주는유쾌하고기발한이야기
book27#커리어툰시리즈#《만화로보는약사의세계》
입시,약국,병원,제약,바이오…현실약사의실생활
book28#문체부선정우수교양도서#《로지코믹스》
컴퓨터의조상버트런드러셀의삶과학문을다룬만화
book29#아마존재팬1위#《읽으면수학천재가되는만화책》
수학이우리삶에왜도움이되는지알려주는재밌는수학책
book30#천문학자지웅배감수#《만화로읽으면안어려운천문학》
고대우주론,양자역학,초끈이론등최신천문학이론과이슈

출판사 서평

현직중학교교사가먼저읽고선별한교양만화30권을한권에

초등고학년에서중학교로넘어가는시기,많은아이들이‘독서의벽’을만난다.학습만화는재미있게읽던아이들도글밥이많은책앞에서는흥미를잃고책과멀어지는경우가적지않다.영상과숏폼콘텐츠가넘쳐나는환경속에서‘문해력부족’을호소하는청소년이늘어나는이유다.
《현직중학교선생님이직접고른청소년교양만화30》은이지점에서출발한책이다.중학교교사이자독서큐레이터인저자는학생들을가르치며‘요즘아이들에게책을읽히는것이점점더어려운일이되고있다’는고민을꾸준히마주해왔다.텍스트에익숙해깊이있는독서를이어가는학생이있는반면,글밥이많고어려운책이나텍스트는지레포기하는경우도흔하다.이런현실속에서저자는,요즘아이들이교과공부에필요한교양과사고력을가장현실적으로습득할수있는방식이무엇일지고민했고,그해답으로교양만화에주목했다.
그림과서사가결합된만화는복잡한개념을직관적으로이해하게해주고,추상적인사고를장면과이야기로연결해기억에오래남도록만든다.억지로외운교과서문장은금방잊혀도,만화속한장면은사고의씨앗으로남아교과이해와진로탐색으로이어질수있다.서양교육현장에서그래픽노블과교양만화가적극활용되는이유도여기에있다.
저자는인문·예술·사회·과학각분야에서청소년들에게꼭읽혔으면하는30권의작품을엄선하여소개한다.퓰리처상수상작,세계3대그래픽노블,국내외저명작가들의수작을비롯해,청소년혼자서는고르기어려운양질의교양만화를선별했다.각도서마다교사의시선으로‘왜이책을읽어야하는지’,‘교과공부와어떻게연결되는지’,‘어떤지점에서생각의폭을확장할수있는지’를구체적으로안내한다는점이특징이다.


통합수능시대에필요한태도와소양을길러주는책
2028학년도부터적용되는통합수능은이책이탄생한배경이자이유이기도하다.이번입시제도개편은문과·이과의구분을완화하고통합사회·통합과학을중심으로사고력과이해력을평가하는체제로전환하는것을골자로한다.
이번개편안및통합수능의가장큰특징은‘맥락’이다.학생들은긴지문속에서핵심개념을파악하고,사회·과학·인문개념을넘나들며주어진상황을해석해야한다.단일과목의지식만으로는해결하기어려운문제들이늘어나고있으며,독서력과배경지식,개념을엮어사고하는힘이성적을좌우하는핵심요소로떠오르고있다.
하지만현실은녹록지않다.많은학생이교과개념을‘외워야할정보’로만인식하고,그것이실제삶이나다른분야와어떻게연결되는지는충분히경험하지못한채고등학교에진입한다.통합수능이요구하는사고방식과학생들이실제로갖춘학습경험사이에는분명한간극이존재한다.
《현직중학교선생님이직접고른청소년교양만화30》은바로이간극을메우기위해기획된책이다.이책이제안하는해법은선행학습이나문제풀이가아니라,교양을통해사고의틀을먼저만드는것이다.
교양만화는복잡한개념을장면과이야기로풀어내어,학생들이개념을‘외우는대상’이아니라‘이해하고생각해볼대상’으로받아들이도록이끈다.철학과경제,정치와사회가얽힌인문교양만화는통합사회문항에서요구하는융합적사고의토대가되고,과학원리를삶의맥락속에서설명하는과학교양만화는통합과학에서중요한추론능력을자연스럽게길러준다.개념을단편적으로암기하는대신,서로연결된하나의세계로이해하는경험을제공하는것이다.
배경지식이풍부하고사고의폭이넓은학생은낯선지문앞에서도흔들리지않지만,개념이단절된채쌓인지식은조금만변형되어도쉽게무너진다.이책은특정과목을대비하는수험서는아니지만,대신모든교과학습의바탕이되는독서력과사고력을키워주는책이다.인문·예술·사회·과학을넘나드는교양만화를통해학생들은새로운개념을자기언어로이해하는힘,서로다른분야를연결해생각하는힘을차곡차곡쌓게된다.
이는통합수능뿐아니라고교학점제이후의수행평가,보고서작성,토론수업까지자연스럽게대비하는과정이기도하다.그런점에서이책은통합수능을처음맞이하는고등학생들에게,그리고그변화를준비해야하는학부모에게문제집이전에반드시필요한‘사고력준비서’가되어줄것이다.

교과·진로·교양을잇는‘활용형독서가이드’
《현직중학교선생님이직접고른청소년교양만화30》은중·고등교과과정에따른다양한분야에서총30권의교양만화를엄선해소개한다.청소년이세상을이해하는데꼭필요한네개의사고축,즉인문·예술·사회·과학을중심으로구성되었으며,이는곧교과과정의뼈대이자,진로탐색의출발점이되는영역들이다.
30권의필독서선정기준은명확하다.

-청소년눈높이에맞으면서도생각을확장시키는책
-교과내용과자연스럽게연결되는책
-읽고나면‘왜?’라는질문이이어지는책

먼저1부,철학·심리학·경제학등을아우르는인문영역의책들은‘생각하는힘’을기르는출발점이된다.《마키아벨리군주론》이나《자유론》은원전으로읽기는버겁지만,만화라는형식을통해권력,자유,책임,사회규범같은문제를자연스럽게접하고스스로질문하게만든다.그밖에도심리학,《만화로보는맨큐의경제학》,《까대기》같은책들은시장과사회는어떤원리로움직이는지,우리는무엇을토대로선택을내리는지등을흥미롭게보여주며,통합사회과목의배경지식을넓혀준다.교과서속개념으로만접하면추상적이고어렵지만,만화속이야기와인물의선택을따라가면서정답을찾기보다질문하는법을배우고,자연스럽게자신의생각을갖게된다.

2부예술영역의교양만화는사고의폭을한층더넓혀준다.《만화예술의역사3:르네상스》,《아빠,건축이뭐예요》,《이것이새입니까?》등예술사와디자인,건축과음악을다룬책들은예술을감상의대상이아니라시대와사회,인간의생각이응축된결과물로보여준다.예술분야의상식은시험과목에서는뒷전으로밀리기쉽지만,표현력과창의성,그리고타인의관점을이해하는힘을키우는데결정적인역할을한다.

3부사회영역의책들은우리가살아가는현실을이해하도록돕는책들이다.《단칼에이해하는만화지정학》,《팔레스타인》,《쥐》등세계사와지정학,전쟁과종교,현대사회문제를다룬만화들은역사를연표가아니라인간의삶으로느끼게한다.국제분쟁이나사회갈등을흑백논리로판단하기보다,왜그런상황이생겼는지,그안에서사람들은어떤선택을했는지를생각하게만든다.

마지막4부,과학영역의책들은세상을설명하는또하나의언어를익히게한다.《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생물학》,《게놈익스프레스》,《읽으면수학천재가되는만화책》등생물학과의학,수학과천문학을다룬교양만화들을통해수학과과학을외워야할공식이아니라,인간이세상을이해하기위해쌓아온사유의과정으로써보여준다.이는이과성향학생에게는깊이를더해주고,문과성향학생에게는거리감을줄여주는역할을한다.

아이들이이책에담긴교양만화들을통해하나의분야에흥미를느끼고,또다른분야로시선을넓히는경험을반복하다보면,자연스럽게자신의관심과적성을발견하게될것이다.


다양한후속정보를통한연계학습
각도서소개의마지막에는영문기사,참고자료,연계영상등추가학습자료를함께제시해,호기심이자연스럽게확장되도록돕는다.예를들어《지적이고오싹한현대심리학》에대해알아보면서,조건반사심리학연구로유명한‘파블로프의개실험’이나윤리적문제가제기된‘스탠퍼드대학교감옥실험’등의영문자료를읽어볼수있도록링크를제시하는식이다.필독서로생긴관심을자연스레해당분야에대한추가적학습으로이어감으로써,공부의깊이를더할수있게돕는다.
또한‘영상으로한뼘더!’코너에서는요즘청소년들에게익숙한유튜브중에서필독서와관련된유익한채널과영상클립을소개함으로써자극적이고일회적인동영상청취에서벗어나지식과교양이라는알고리즘에적응할수있도록돕는다.
어른이읽어도유익하고재밌는교양만화의세계로청소년을안내함으로써,자연스레책과친해지고어려운교과공부나교양과지식을좀더쉽게접하게해주는이책은흥미롭고즐거운지식과교양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