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함께 타고 흐르는 별빛

[POD] 함께 타고 흐르는 별빛

$14.97
Description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누구에게나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여기에 반짝이는 별들이
많은 이들에게 빛나는 선물이 되기를......
저자

김도연,김윤선,김태정,나슬기,서도연

김도연
홀로26개국을여행하고,산티아고순례길을걷고,공동체라디오를12년간진행했다.
그무대포정신으로서른넘어연극을시작했다.사람의선의를믿는다.
쉽게상처받기에누군가의인생을더잘이해할수있고,또다른누군가에겐위로가될수있다믿고싶다.
인스타그램:@/lia_doyeon47
이메일:dy1434@hanmail.net

김윤선
1973년7월3일서울출생
현재두아들의엄마이자글쓰기를좋아하는가정주부입니다

김태정
아이들과농작물을가꾸러텃밭에나가감자도캐고무도뽑고주변에모여있는개미떼를보면서땅도파고매일매일의일상생활에서어느날동시공모전에서위와같은주제로입선해경기도여성가족재단어린이를위한동시100선에실리게되었습니다.
이메일:wn6628@naver.com

나슬기
첫인상이강해보인다는말을자주듣는편이지만그누구보다마음이여리다.
여리디여린나를들키지않기위해튼튼한벽을쌓아올리지만,그벽은참으로물렁하기그지없다.
한번톡하고손대면안으로끌어들여내모든걸내어주려는편이다.
모두를헤아릴수는없어도내사람들만큼은기댈수있는그런단단하고도포근함을전해주고싶다.
인스타그램:@na_s2ul

서도연
86년생키작은30대여성.일력을넘기며아침을시작하고나만의커피로오후를반기고내일의나를생각하며밤을맞이한다.
좋은글을보며혼자읊조리는것을잘하고,일상속틈마다발견되는기억에웃기보다는많이울고,추억을그리며금방감성에빠지기도한다.
너무많은생각으로아플때가있지만단순한사고는견딜수없는더큰고통이된다.건강해지기위해시를쓴다.

양요한
2002년9월23일서울출생
글쓰기를좋아하는대학생

이정원
음악듣기,책읽기,일기쓰기와여행을좋아합니다.도시에서태어났고도시노동자로살고있습니다.
시와삶의균형을잃지않으려고노력하지만실패할때가많습니다.
자주세계에대해생각하고그럴때마다낯선시간과장소로이동하는경험을합니다.
장래희망은어디서든미치지않고잘살아남는사람이되는것입니다.
인스타그램:@_iamgardenn
이메일:iamgardenn@gmail.com

정영주
대구에서태어나이화여자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
사회교육강사로오랜기간사람간의관계를이롭게하는데관심을기울였다.
오랜세월가슴에서익어가는이야기를표현하고싶은열망으로시를쓴다.
시로서세상과소통하고내면을채우고또비우는작업을한다.
저서로는“때론나도사랑스런커리어우먼이되고싶다”,“서비스기법”등다수가있다.

최지은
1992년에태어나태안에서어린시절을보냈다.
조경을하고정원을만드는일을업으로하고있다.
웅덩이를좋아하며관찰한다.
인스타그램:@jannecho
이메일:gieunck@naver.com

목차

김도연_당신발아래한조각별이되어·7
김윤선_그리움·29
김태정_숲사랑친구들의사계절·43
나슬기_꽃은시들줄알면서도핀다·65
서도연_미로속에도길은있으니까·77
양요한_Vol.((8)곱하기(90도))·103
이정원_나는여기서부터다시시작하기로했어·117
정영주_노을을바라보는그대에게·137
최지은_웅덩이사용설명서·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