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10월의 벚꽃처럼

[POD] 10월의 벚꽃처럼

$13.19
Description
삶의 목적은 성공이 아닌 성장이 되어야 한다고 흔히 말합니다. 성장,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이 문장이 한없이 마음을 무겁게 만들곤 했습니다.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 있는가? 라는 물음에 선뜻 대답하기가 망설여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지는 것’이란 정의조차 모호하니까요. 그럼에도 확실한 건 변화는 두렵지만,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선 용기는 우리를 한 뼘 더 자라나게 해줍니다. 궂은 날씨가 나쁜 날을 의미하지 않듯 우리 삶 속 가혹했던 일들이 의외로 나를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 값진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수도 없이 넘어져야 하는 인생의 진리 속에서 우린 일어나는 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하고 그건 나를 더 잘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알아가는 과정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내 안의 아픔과 상처조차 마주할 각오가 되었다는 뜻이니까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 나를 넘어서려는 의지로 용기를 길러갈 때 우린 비로소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이 책의 제목은 ‘10월의 벚꽃처럼’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꽃을 피우는데 정해진 시기는 없다는 뜻과 각자의 방식으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꽃을 피우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에도 벚꽃이 피는 일이 있다고 하니 허무맹랑한 비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5개의 계절이 모여 각기 다른 꽃망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날에 피어난 벚꽃이 여전히 아름답듯이, 나이도 성별도 다른 이들에게서 피어난 이야기 역시 찬란하게 세상에 빛을 보았습니다. 인생의 시련과 예기치 못한 경험 등 그로 인해 굳어진 누군가의 이야기를 세심히 녹아냈으니 독자의 시선으로 그들의 열매와 꽃을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삶이 버겁게만 느껴지는 날, 이 책의 메시지와 더불어 모든 인생의 점들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부디 기억해 주세요. 오늘 내가 찍은 점 하나가 때론 삶의 허점처럼 보일지라도 꿋꿋이 찍어가다 보면 어느덧 하나의 윤택한 선을 이뤄내고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적절한 시기는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얼마나 걸리든, 각기 다르게 피어나 봅시다. 10월의 벚꽃처럼요.
저자

윤,젊은공원,정승헌,지선,장로사


2002년생으로,국어교육과를전공하는대학생이다.고등학교시절부터
대학생인지금까지글쓰기에흥미를느끼고창작시,수필,서평쓰기등
각종글짓기대회에나가수상한이력이있다.다만,소설분야는이번이첫도전이다.
책에전혀관심이없다가대학에들어오면서본격적인독서활동을시작했다.
밴드DAY6를좋아하며밴드음악의매력에빠져직접드럼을배웠다.
instagram:@uunii_ck
blog:blog.naver.com/ghkddbs2484
email:ghkddbs2484@naver.com

젊은공원
젊은공원은충청북도에위치한회사를다니며서울에서매일
지하철,기차,버스총3가지교통수단을이용하며출퇴근을하고있다.
그중기차타는시간을가장좋아한다.기차에서책을읽거나음악을들으며
창밖하늘을감상하며자아성찰하는시간이소중하다고생각한다.
instagram:@sy__rup_

정승헌
책을쓰게된정승헌입니다.이책은불안감에대한내용입니다.
사람은모두불안감에휩싸입니다.당연한감정이고누구에게나있지만
그점을나에게서찾는분들이많고자책하시는분들또한많습니다.
다양한사람과상황속에서벌어질수있고나의영향이없을수있습니다.
하지만불안감을해결하는법은나에게있습니다.감정을피하지말고
직면하며자기자신이인지하며해결까지도달하라는마음으로작성했습니다.

지선
'지은이_지선'평소에산책을좋아한다.
밖에나가걷다보면평소에그냥지나쳤던것들도잘보이기도한다.
밖에나가서산책하며만나는여러날씨와계절이좋다.
따라서항상같은길을걸어도설렘이가득하다.산책은오로지나에게집중하는시간이다.
아주소소한일상이지만나에겐아주특별하다.특별한시간이쌓여이야기되고글이되는시간을좋아한다.
나는행복한사람이다.
instagram:@name.mseo
blog:https://blog.naver.com/puhaha4618
brunch:https://brunch.co.kr/@seobook

장로사
봄엔따스한햇살을등에두르고냉이와쑥을캐야할것만같다.
맛있는음식을먹을때,글이내맘을알아줄때설렌다.
두아이와얘기하는걸좋아하고엄마로살아행복하다.
열정과감사로하루하루끼니를잘채우며변명이필요없는삶을살고싶다.
작가의꿈으로설레고있고,앞으로도소소한꿈들로설레고싶다.
공동저서로‘무지개책방’이있다.
email:rosa980111@gmail.com

목차

들어가며·4
윤_베이시스트·9
젊은공원_빨간단추·47
정승헌_진눈깨비·65
지선_고마워,뮌헨!:삶의태도그리고여유·85
장로사_날개·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