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비록 평범해보이는 일상일지라도, 무언가는 분명히 일어납니다. 무언가에 의해서 심리적인 변화도 일어납니다. 사람은 기계와 AI와는 다르게 독립적인 존재임과 동시에 가변적 존재니까요. 하지만 가끔 세상은 사람들에게 정해준 기준이 있는것 같아 보일때가 많습니다.
명문대를 가지 않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좋은 삶을 살지 못하면 실패한 삶이다. 왜 이런 비극을 겪었어? 그러게 너가 내 말대로 따라갔음. 너가 정해진 길로 잘 쫒아갔으면 아무문제 없었잖아. 21세기 현대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 보다는 ‘세상’ 을 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세상이 정해준 기준을 따라가려 힘쓰죠 악착같이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애를 쓰고, 공부를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갑니다. 애석하게도 그러므로써 ‘나’ 라는 존재는 점점 흐려져가죠.
비록 우리가 독립적인 개체이고 모두가 다르고 가변적인 존재라는 걸 인식함에도 말이죠.
나의 기준을 잃어버린 나는 점점 세상과 섞이고, 그저 나는 세상의 먼지와도 같은 존재이고, 아주 작은 사람이구나 라는 사실에 지쳐가고 두려워 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회인’ 이 되는거라 하지만, 때로는 사회인이라는것이 그저 사회에서 내가 얼마나 찌들었는지 좌절감만 느끼는것이라는 사실에 절망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렇게 사회에서 잃어버린 ‘진짜 나’ 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캐릭터들이 혹은 본인이 하나의 변환점을 찾으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자아와 소중한 메시지를 찾아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캐릭터의 선택이 자신의 선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을 한걸까? 바보 같은 선택 아닐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경험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 또한 감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에서 만큼은 우리가 사회에서의 우리가 아닌,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를 쓴 것이고, 여러분 역시 자신의 생각에 따른 순전한 자신만의 ‘의견’을 내어 주신 것이니까요.
그러니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도 비록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서로가 살아왔던 삶이 다르기에 그럴 수 있겠구나’. ‘ 저 사람은 저런 삶을 살았구나’ 라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주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이 시간들을 통해서 쓴 글들이 완벽하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쓰려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각기다른 ‘변환점’ 을 맞이했고 그것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여러분 인생의 그러한 변환점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그것이 세상이 보기엔 하찮아보일지라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AI, 기계와는 다른 독립적인 개체인 ‘사람’ 이라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명문대를 가지 않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좋은 삶을 살지 못하면 실패한 삶이다. 왜 이런 비극을 겪었어? 그러게 너가 내 말대로 따라갔음. 너가 정해진 길로 잘 쫒아갔으면 아무문제 없었잖아. 21세기 현대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 보다는 ‘세상’ 을 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세상이 정해준 기준을 따라가려 힘쓰죠 악착같이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애를 쓰고, 공부를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갑니다. 애석하게도 그러므로써 ‘나’ 라는 존재는 점점 흐려져가죠.
비록 우리가 독립적인 개체이고 모두가 다르고 가변적인 존재라는 걸 인식함에도 말이죠.
나의 기준을 잃어버린 나는 점점 세상과 섞이고, 그저 나는 세상의 먼지와도 같은 존재이고, 아주 작은 사람이구나 라는 사실에 지쳐가고 두려워 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회인’ 이 되는거라 하지만, 때로는 사회인이라는것이 그저 사회에서 내가 얼마나 찌들었는지 좌절감만 느끼는것이라는 사실에 절망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렇게 사회에서 잃어버린 ‘진짜 나’ 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캐릭터들이 혹은 본인이 하나의 변환점을 찾으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자아와 소중한 메시지를 찾아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캐릭터의 선택이 자신의 선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을 한걸까? 바보 같은 선택 아닐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경험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 또한 감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에서 만큼은 우리가 사회에서의 우리가 아닌,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를 쓴 것이고, 여러분 역시 자신의 생각에 따른 순전한 자신만의 ‘의견’을 내어 주신 것이니까요.
그러니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도 비록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서로가 살아왔던 삶이 다르기에 그럴 수 있겠구나’. ‘ 저 사람은 저런 삶을 살았구나’ 라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주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이 시간들을 통해서 쓴 글들이 완벽하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쓰려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각기다른 ‘변환점’ 을 맞이했고 그것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여러분 인생의 그러한 변환점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그것이 세상이 보기엔 하찮아보일지라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AI, 기계와는 다른 독립적인 개체인 ‘사람’ 이라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우리의 키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았다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