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더 좋은

짧아서 더 좋은

$12.50
Description
우리 모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설 필요를 느낍니다. 삶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 책은 보통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의미를 탐구한 결과물입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자아를 공유하고,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글들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짧아서 더 좋은” 이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의미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 함께 걸으며, 함께 사색하며,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울림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김영원,정준욱,지수연

김영원
100세시대에환갑이후의삶에관심이많았다.노후를설계할때내가무엇을하면행복하게살아갈수있을까에초점을맞추다보니‘문학’을선택했다.주저하지않고방송대국어국문학과와경희사이버대에서문예창작을전공했고,이제는인생의황혼에서마지막꿈을펼치기위해날갯짓을시작했다.소망하는바는이웃과함께글을통해소통하며희망과용기를줄수있는작가가되기를희망한다.

정준욱
스스로를85점의사람이라고생각해왔다.한두분야에서100점을달성하기보단,여러분야에서85점을이루며삶을다채롭게만들고자노력하고있다.새로운것에관심이많아시도하는것을즐긴다.최근에와사비맛아이스크림을시도해실패를맛봤지만그래도또다른맛이나오면먼저먹어볼생각이다.

지수연
감정이얹힐땐글을읽었다.이제그감정을해소하려글을써내려간다.저마다의아픔에잠식된이들의마음을어루만져주며살아가고싶다.내글이닿을누군가의새벽은길지않길바란다.

목차

들어가며·5
김영원_빈대떡과야수파·9
정준욱_여전히불안한너에게·79
지수연_길몽·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