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나의 이야기가 우리가 되어

김예원외

저자:김예원
사람들은괴로운일이있을때가슴이답답하다는말을사용합니다.어쩌면그건힘든일에대한기억이상자가되어마음속에쌓이고있기때문일수도있습니다.하지만인생에는힘든일만있지않습니다.사소한일이라도행복을느낀다면그기억은자신을지탱해줍니다.즉,괴로움이없는행복한삶이라는희망이존재합니다.<상자의우주>를통해이희망이여러분께도전달되기를바랍니다.

저자:박성준
영화각본가를꿈꾸는2003년생남자입니다.단편소설“기회”는자기잘못탓에죽음문턱까지갔던사업가가하늘로부터잘못을바로잡을기회를부여받는이야기입니다.결국자신의인생마지막두시간을본인이저지른잘못을바로잡고자신이아닌남들을위해사용한다는점에서진심으로그가뉘우친다는것을보여주고싶었습니다.

저자:나미
바다의파도보다는호수의잔잔한물결처럼,롤러코스터보다는회전목마처럼큰기복없이평범한인생을살고있습니다.다만,하고싶은일은누구보다많고,마음먹은건꼭해봐야직성이풀리는성격으로조용하게사고치는것이특기입니다.

저자:유은
내게줘야할시간이있다는사실도모르고살다가지쳐버린사람의자기학개론을쓴글이다.자기에게줄시간에너무나소홀히대했다는후회가머무는사람이면누구나공감할글일지모른다.가득채워진그릇엔더이상없듯이사람도마찬가지로자기자신에게소홀한사람이다른이에게도다정할줄모르게되는거같다.그여행부터나는나에게다정한이가되고싶은마음으로이글을썼다.

저자:이기정
저는,
아침햇살에빛나는나뭇잎과
향긋한차한잔의여유를사랑합니다,
아이들의웃음소리와가족의화해속,
삶의따뜻함을배움니다.
베풀지못한지나날을돌아보며,
감사와사죄의마음을품습니다.
이제는건강과공부,
봉사와사랑으로하루를채워갑니다.

저자:선광
삶의고단함과작은기쁨이공존하는순간들을기록하며,노년의시선으로오늘을다시바라보고자한다.

저자:태현
안녕하세요태현입니다자영업을하면서특정인물들을세심하게분석을하면서알게된내용들을주제로이야기를만들어보려고합니다희망이꿈이,꿈이현실이되는이야기들많이찾아주세요감사합니다

들어가며5

김예원_상자의우주11

박성준_기회39

나미_길은잃었지만,내가얻은건55

유은_내게시간을줘81

이기정_지난날을마주하며,다시시작하다127

선광_풀벌레가잠든저녁151

태현_남자들의낭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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