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장편 우수상 수상작”
조선 시대로 간 연구 로봇 G9, 생명을 살리는 의원이 되다!
조선 시대로 간 연구 로봇 G9, 생명을 살리는 의원이 되다!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언어 연구를 위해 아이돌 외모를 한 로봇이 조선 시대로 보내진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로봇은 어쩔 수 없이 의원 행세를 하게 되는데 너무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로봇은 ‘명의’로 소문이 나고, 인간들과 가족의 관계까지 맺으며 정착한다. 그런데 때는 하필이면 임진왜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간 의붓아들의 시신을 수습하러 로봇은 먼 길을 떠나지만, 돌아오는 길에 일본군에게 붙잡혀 학질에 걸린 적장을 구해야 하는데….
설정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구성이 뛰어난 작품
_김초엽, 소설가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
_이다혜, 〈씨네21〉 기자
드디어 조선시대라는 새로운 개척지를 향한 과감한 도전이 넘쳐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
_민규동, 영화감독
설정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구성이 뛰어난 작품
_김초엽, 소설가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
_이다혜, 〈씨네21〉 기자
드디어 조선시대라는 새로운 개척지를 향한 과감한 도전이 넘쳐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
_민규동, 영화감독
조선사이보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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