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리고 언젠가는 별보다 많은 이름이
옆 우주로 흘러 들어갈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한국 SF의 창연한 확장, 김창규의 우주
옆 우주로 흘러 들어갈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한국 SF의 창연한 확장, 김창규의 우주
1993년 《창작기계》에 〈그들의 고향은 지옥이었다〉로 데뷔, 지난 30년간 50여 편의 중단편을 각종 지면에 발표하며 한국 SF의 기둥으로 활약해 온 김창규 작가의 신작 소설집. 김창규는 한국 SF 어워드에서 세 차례의 대상을 포함한 4회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신기원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뉴로맨서》, 《여름으로 가는 문》 등 수많은 해외 SF를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며 한국 SF의 저변을 넓혀 왔다.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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