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The Earthian Tales〉 그 다섯 번째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The Earthian Tales〉 그 다섯 번째 이야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던 오라비는
일제 강점기 시절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요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지요.
계절마다 지구인들이 만든 경이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다던 약속을 하고,
네 번의 계절을 꼬박 채웠습니다. 그간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계절이 되었건, 또 돌아오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요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지요.
계절마다 지구인들이 만든 경이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다던 약속을 하고,
네 번의 계절을 꼬박 채웠습니다. 그간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계절이 되었건, 또 돌아오겠습니다.
The Earthian Tales 어션 테일즈 No.5 : I will be BACK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