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8.34
Description
[톨스토이가 독자에게 보내는 DM]
안녕, 친구들! 그리고 인생의 2막을 멋지게 열고 계신 시니어 여러분!
오늘 우리가 같이 읽어볼 책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백작이 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 제목만 들으면 “아, 또 진지한 도덕책인가?” 싶어서 흐린 눈 하고 싶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잠깐만요! 이 책은 사실 150년 전 버전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이자, 인생의 본질을 꿰뚫는 알잘딱깔센한 가이드북이거든요.
요즘 우리 솔직히 너무 바쁘잖아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혹은 은퇴 후에도 뭔가를 계속 증명해야 할 것 같아서 스불재처럼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도 하죠. “나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때 오는 그 지독한 현타... 그럴 때 이 책을 펼치면 딱이에요.
이 소설에는 하늘에서 쫓겨나 땅으로 떨어진 천사 미카엘이 등장해요. 그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지요.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첫 번째 질문부터 벌써 킹받네 싶을 수도 있어요. 우리의 마음속에 분노와 불안만이 자리하고 있는 듯 보일 때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톨스토이는 말합니다. 우리 안에는 ‘사랑’이 있으며, 그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미래를 다 안다고 착각하며 살지만, 정작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의 한계라는 점도 콕 짚어주지요.
청소년 독자 여러분, 공부나 진로 때문에 이생망이라고 외치고 싶을 때, 이 책 속 미카엘의 미소를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시니어 독자 여러분, 평생을 치열하게 달려오며 잠시 미뤄 두었던 진짜 자신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사람은 ‘돈’이나 ‘커리어’가 아니라, 누군가를 향한 ‘따뜻한 눈길’ 하나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깨닫는 순간, 여러분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자, 이제 톨스토이가 던지는 이 묵직하지만 다정한 질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준비되셨죠?
저자

레프톨스토이

19세기러시아를대표하는소설가이자사상가로세계문학사에서가장영향력있는작가중한사람이다.그는1828년러시아야스나야플랴나에서귀족가문에서태어나가족저택에서대부분의삶을보냈으며군복무와유럽여행을거쳐문학활동을시작했다.

<전쟁과평과>와<안나카레니나>같은대작으로특히유명하며,이두작품은근대리얼리즘소설의정수로꼽힌다.<전쟁과평화>는나폴레옹전쟁을배경으로역사⋅사람⋅철학을치열하게그려낸서사시적소설이고,<안나카레니나>는사랑⋅사회⋅도덕을깊이있게탐구한다.한편단편과중편,<이반일리치의죽음>,<부활>등에서도개인의내면,사회적모순,정의와윤리문제를예리하게탐구하여세계문학계에큰영향을미쳤다.후기에는종교적⋅도덕적사유(비폭력⋅소박한삶⋅도덕적자기성찰)에몰두하며사회개혁과기독교적비폭력을역설했고,이런사상은간디등후대사상가들에게도영향을주었다.

목차

1.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2.세가지질문

3.수라트의커피하우스

4.파흠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