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호기심 많은 고양이와 충직한 집사의 동고동락 에세이)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호기심 많은 고양이와 충직한 집사의 동고동락 에세이)

$13.53
Description
프로 마감러? NO! 프로 집사? YES!
무심히 무릎 위로 올라와 앉는 고양이처럼-
일과 삶에 지친 당신에게 보드라운 위로를 건네는 그림 에세이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반려묘’라는 단어를 보고, 혹시 이런 삶을 상상하지는 않았나요?
느지막이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긴다거나, 일보다는 취미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거나, 고양이를 무릎에 앉히고 태블릿으로 능숙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 같은 것을요. 네, 비슷합니다. 하지만 상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죠.

프리랜서에게 일이란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서 때로는 밤을 새워야 하고, 또 때로는 일이 끊길 것을 염려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성향도 제각각이라 매번 그들을 만족시키기도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주노 작가에게는 귀여운 고양이 ‘겨울이’를 돌봐야 하는 책임도 있죠. ‘나는 굶어도 주인님은 굶길 수 없다’는 게 집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집사 주노는 ‘마감’을 지키고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종종 잠든 겨울이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같이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그러다 보면 이내 슬퍼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양이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다.
-본문 중에서-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에는 ‘일과 삶’, ‘마감과 돌봄’을 성실히 견뎌 나가는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반려묘 겨울이와 함께 인생의 참 행복을 배워가는 주노 작가의 따스한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저자

주노(JUNO)

사람들에게위로가되기위해,그림에메시지를담는일러스트레이터이자반려묘'겨울'이의집사다.프리랜서로다양한작업을하고있으며,쓰고그린책으로는『그래도좋은날』,『좋아서웃는건아니에요』,『오늘도집사는마감중』등이있고,『세상을구하는영화관』,『지구를지키는50가지환경미션』,『열등감을묻는십대에게』에그림을그렸다.<BR><BR>인스타그램@xmen_juno

목차

프롤로그

1장:am10~pm1
아침잠에대하여
훼방꾼겨울이
출근복은파자마입니다
일보다메모가중요한사람
지금의나를그려보던때가있었다
망해버린회사
오타는무서워
어려운균형잡기
아이디어를내는법
일러스트레이터의책상
원점으로돌아온기분
전시회에대하여
**전지적고양이시점_집사의하루일과

2장:pm1~pm7
오늘은뭘먹지?
프리랜서주노의자취요리
집돌이의다이어트
평일오후의외출
주노의외출복
알수없는맛집찾기의세계
쓸쓸한날,붕어빵생각
좋아하는걸소중히
서울자취방이야기
치킨은외로움이다
첫중고거래
공포영화에대하여
**전지적고양이시점_집사는이상해

3장:pm7~am2
고양이이름짓기
변해버린겨울이
빠른것중가장싫어하는것
잠들고싶지않은밤
겁쟁이콤비
귀엽다는말
겨울이의발
싱글침대와겨울이
내단점도좋아해주는고양이
겨울이의꾹꾹이마법
**전지적고양이시점_집사가좋을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