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 충분히 빛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일상 묵상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 충분히 빛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일상 묵상

$11.81
저자

전대진

‘살아라’는설교가‘살았다’는간증이되고,하나님의말씀을삶으로살아내려애쓰는‘삶쟁이’온세상에하나님을자랑하고,선한영향력을끼치길원하는사람을살리는‘하나님의메신저’

목차

1장.하나님찾기를멈추지않고

함께하시는하나님
당당할수있는이유
엎드림이업드림(UPdream)이다
하루의시작시간을사수해야하는이유
약점은능력
겸손
0X1억=0
혼란스러울때
오늘이라는비전
균형,하나님의자존심
주님과함께쓰는드라마
주인체인지
하나님대략난감
고전중의고전
타들어가는마음,홍수같은눈물
그거아니?
눈물흘릴때행복한사람
날좀보소
기쁨과슬픔을대하는법
아직이루어지지않은기도
소원기도
천마디보다한마디
마음껏구할것
그곳으로가자
비전의추월차선
부족과완전
모인교회,흩어진교회
하나님의꿈
위기와재앙
최고의자랑
코로나19덕분에
영향력
고난을위한고난은없다
위기묵상
주님의빛
우리의쓰임
깨져야한다
하나님이보시는것

2장.나와이웃의만남을꾸준히만들며

한글자,한인생,한세상
운명을바꾼기도
하나님의타이밍
이름을불러준다는것
빛의대화
지혜를구하게하시려고
한결같은아들이고싶은마음
하나님이포기하지못하시는것
가장중요한실력
완벽주의버리기
주님이만드신영향력
영혼을세우는법
영광스러운고난
엘리트용사코스
부지런함과힘듦
교만하다고요?
영적흐름바꾸기
어긋난기대와배움
상처의크기사명의크기
희망을주는드라마
하나님의위로자
주님앞에서울면
구멍난가슴을채우는것
사랑의표현,기도
다가가나누는기쁨
돈주고사는행복
가장귀한일
나의퀵보드는무엇일까?

3장.님의말씀을살아내다

Rihgt,Now
내아버지의응원
눈물의청소
주님을놓친1분
나의행복,나의자랑
한아이의꿈
최고의기적
과거NO,갈망YES
바쁠때하는기도
모래알과백사장
조약돌의꿈
내삶을움직이는단어들
용서한다는것
꽃이아름다운,사람이귀한이유
이런마음이셨어요?
순종은단무지
믿음,소망,사랑세트
조급할필요없어
Giver가Winner다
풍요를버티라
결단해도소용없다
골리앗의이마
사고감사예배
주님을놓친10초,내안의괴물
하나님이하셨습니다?
행복과불행
갓난아기가엄마젖을찾듯
나의시편,기록의이유

출판사 서평

“하나님,저잘살고있나요?”
한번쯤해본질문,그에대한주님의편지

주님이말씀을통해자신에게하는말들을기록한부분은이책의백미다.어느날저자가“하나님,하나님도꿈이있나요?하나님은마음대로모든걸하실수있으니까그런거없으시죠?”하고묻자주님은그렇지않다고답하신다.하나님의꿈은과연무엇일까?하나님이못하시는것은무엇일까?묵상하면주님이이렇게말씀하시는듯하다.“내사랑아,네가바로내꿈이야.그리고못하는건너를포기하는거야.”

어린시절,우연히캠프에참석했다가예수님을믿게된아이는교회뜰만밟는신자가되지않기위해주님을부단히도찾았다.돈이없어20원,200원헌금하던시절부터교회냉장고를채울수있는정도의여유를갖게될때까지주님은한결같이그의곁에서말씀하고격려하셨다.그래서지금까지말씀대로살아낼수있었고이렇게그삶을전할수있게되었다.

말씀을실천하며산다는것이막막하게느껴질때가있다.머리로는‘말씀대로살아야하는데…’하면서도막상실천하려면무엇을어디에서부터실천해야하는지몰라헤매다포기하고만다.그런데저자의‘말씀대로사는삶’을따라가다보면말씀대로산다는것이무엇인지감이잡힌다.

이를테면어느날문득‘고아와객과과부의하나님’과예배때‘깨닫지만말고말씀에반응하며살아내는자가될때하나님을경험할수있다’던목사님말씀이떠오르면즉시식자재마트로가서누군가를위한생필품을사려고둘러본다.그리고가만히주께묻는다.“주님,그런데무엇을사서누구에게줘야하죠?”그러면어김없이떠오르는사람이있다.그날은한집사님께전화해사정을이야기하니미혼모시설원장님을연결해주신다.이제저자는그곳에있는미혼모들을위해분유와생필품을담아보내면서주님의이름으로이렇게파송한다.

‘주예수의이름으로너희를파송하니,너희는가서주의사랑을전하라.
고아와객과과부의하나님!주께서맡겨주신물질을노예로파송합니다.’
이것이저자전대진이말씀대로사는법이다.한마디로단무지다.

단,단순하게
무,무식하게
지,지금하는것

수많은사람앞에서강연을하고,모임을인도하고,상담을해주는모습이마냥멋지고화려해보일수있지만저자는이책에서자신의부족함을여과없이드러낸다.그부족함을통해나자신을있는그대로보게될것이며하나님앞에어떤마음을품게될것이다.

저자는,자신을힘들게한사람에게자기의입장을이야기하기보다주님께서전하기원하시는말씀을기다린다.자신의뜻을굽혀전하는것이누군가에게는구차하고비굴해보이는순간이라는걸알지만개의치않으려마음을다잡는다.그리고고백한다.눈물이난다고.그러나이것은자존심이상해흘리는눈물이아니다.주님마음으로살고싶으나자신의부족함으로인해,사랑없음으로인해흘리는통회의눈물이다.

“주님을닮아가고따라간다는것은멋지고아름다운일이지만
그과정에는아픔이따른다.고난없는영광은없다.”
_영광스러운고난중

고난을말하고있음에도,이말은우리에게분명한용기를준다.당신이생각하는그길이맞다고.마음을부여잡고가는그길이주님의영광에이르는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