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 오늘의 만나를 구하는 삶쟁이의 노래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 오늘의 만나를 구하는 삶쟁이의 노래

$13.00
Description
종교 베스트셀러 1위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유기성 목사  김은호 목사 추천*

매일 ‘하나님과 만나’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누리는 방법

성실과 사랑으로 적어 내려간 7년간의 기록,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가 수많은 기독교인에게 닿았다. ‘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을 전한 기록이기 때문일 테다. 저자가 꿈꾸던 삶의 한 부분을 책으로 실현한 것이다.
첫 에세이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종종 하게 되는 질문을 바탕으로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울림을 선사했다면 두 번째 에세이는 좀 더 성숙한 하나님 자녀의 모습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끌기 위해 강요하는 화법을 쓰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이라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자고 다독인다. 당장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공부를 손에서 놓아버리는 사람과 실수를 반복하지만 끝까지 하는 사람의 결과가 다른 것처럼, 넘어지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렇게 살아낸 경험을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그의 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청년들의 멘토라고 해서, 강사라고 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24시간 실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두 번째 책에서도 저자는 자신의 실수를 여실히 드러낸다. 여전히 주님을 놓칠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은 즉시 엎드려 고백한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라고.

저자

전대진

저자:전대진
하나님을감동시키는사람으로사는것이
평생소원인사람.
말씀을살아내는데
가장큰관심이있는사람.
그런삶을책으로써내고,
많은사람을하나님의자녀로함께세워가는사람.

그림:김유림
하나님의심정을표현할때행복한그분의자녀다.
누가봐도예쁜그림이아닌,
아버지의마음을잘표현한그림을그리는작가가되고싶다.

목차

1장.예수님을만나

최고의베스트셀러작가
일과삶과신앙의일치
실력이아닌중심
복음을소유하라
크리스천의과거,현재,미래
멈추지않는용기
하나님,오늘‘만나’주세요!
그리스도인이봐야할‘로드’
인생에반전을일으키는법
큰꿈이아닌꿈길
하늘의복
좋은사람,좋은성도
세상에서가장소중한시간
삶쟁이의노래
묵상이현실이되다
최고의인플루언서
깊어지고싶은마음의고백
비전에연결되다
나는준비된사람인가
기분말고그분
절로나오는기도
크리스천은무조건인내해야하나?
두려운순간과당당한순간
하나님은결국
전도하기좋은날
당당과겸손
한팀
다시복음앞에
일터에서승리하는법

2장.수년간의흉년이끝나고

나눌때채우시는하나님
가난한자를섬기는꿈
했다vs.안했다
‘내일’에허락된‘내일’
철판을깔고
외로울때배우는주님의심정
불안은노력했다는증거다
나를그리워하시는하나님
코이노니아
주는것이받는것보다복이있다
신앙생활에는방학이없습니다
이일을통해무엇을가르치길원하십니까?
믿음없음을도와달라는기도
최고의위기
하나님,어느길로가야할까요?
후회도감사
영원한만족
희망과소망과소원
주인을바꾸는실수에도
줄때나받을때나
나의걱정이놓일곳
은혜유지어터
나의존재가곧증거
하나님의확성기
고민없이그냥하는이유
주님때문에
고난에대처하는우리의자세
기적의도구
평생일구어야할것
그를위한기도
바람을타려면
내영혼을살리는기도
나는할수없다는말
사람을통해일하시는분
두려울때하는기도

3장.님과함께풍년의때를살다

머물러있지않고자유롭게
넘어졌을때기억해야하는사실
믿음으로선포할때
고난이두렵지않은이유
내삶의WayMaker
일상이기적이되도록
결과는과정을반영한다
한걸음내디딜용기
풍년과춤
알수없어서
성령님이주시는지혜
불편함을부드럽게말하기
크리스천이기억할8가지태도
연약한자의기도
나중이아닌지금,여기
지혜로운4가지자세
새일의재료를먼저준비하자
살아있는전도지
매일덜틀리는사람
지경을넓히시는하나님을만나다
내가그런사람이될게요
사랑하니까

출판사 서평

멈추어생각하다

저자의글은‘다시멈추어생각’하게한다.
다시나를복음앞에세운다.
액셀이약하면속도가느려져불편할뿐이지만브레이크가약하면목숨이위험하기때문에제대로가고있는지멈춰서점검해야한다.

살다보면때로무례한사람을만나기도한다.일면식도없는택배기사가본인잘못은덮어놓고다짜고짜짜증을낼때,저자는상한기분을드러내며할말을했다.그러고는주님께묻는다.“주님,크리스천이라면전부인내해야합니까?상대방의잘못된행동에도무조건참는게맞을까요?아니면옳지못한것에용감하게대응한것이니공의로운주님의성품에맞게행동한건가요?”이런물음에도주님은답하신다.하나님보좌의기초는공의이지만보좌전체는사랑이라고.결국사랑안에공의가있다.저자는이렇게비슷한상황을여전히마주하며살아가지만그묵상은더욱깊어졌다.

오늘은오늘의만나가필요하다

어제경험한하나님의은혜도좋고,내일만나주실하나님에대한소망도좋지만우리에게는오늘먹을만나가필요하다.오늘내영혼을살릴은혜를구하는저자의노래에동참해보자.오늘그만나가없으면살수없다는겸손한고백을함께드려보자.

가끔지나온길을돌아보면막막했던순간들이있을것이다.절망의순간을경험해보지않은사람은없다.갓난아기도욕구가충족되지않으면절망을하니까.그렇지만주의자녀된우리는절망을경험하는그순간에도주님이함께하셨다는것을알게된다.우리가험난한세상가운데길(Road)이아닌주(Lord)를바라볼수있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