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늘도 그대의 이 밤이 환하게 지나가기를……”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시인이 전하는 물빛 여름 향기
풀꽃시인 나태주 추천
최백규 시인 신작 시 수록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풀꽃시인 나태주 추천
최백규 시인 신작 시 수록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이 여름이 우리의 첫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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