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김수악

명인 김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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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선생님은 악사들도 춤을 추게 만들고 관중들도 춤을 추게 만드는 춤꾼이었다. 장단잽이와 관중이 선생님과 혼연일체가 되어 선생님의 춤에 사로잡힌다. 선생님은 춤과 장단의 달인이었다. 가무악을 다 겸비한 예인 중의 최고봉이었다.”
그는 ‘강산제일무(江山第一舞)’라는 명성을 얻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춤꾼이라는 것이다. 김수악의 춤에 세상이 반한 것이다.
김수악은 젊은 시절에 예술 교육에, 50대 후반 이후에는 자신의 예술적인 성취를 보여주는 연행에 치중하였다. 그것은 예술가의 본령을 찾아가며 춤꾼으로 산 삶이었다.
또 “김수악의 구음은 헛간의 도리깨도 춤을 추게 한다”는 세평을 얻었다. 가사와 시조, 판소리 다섯 마당을 섭렵한 공력이 춤을 부르는 구음으로 꽃 피어난 것이다.
저자

차옥수

글을쓴차옥수는진주교육대학교명예교수이다.한국체육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고,1966년부터2008년까지진주교육대학교에서재직하며,국가무형문화재제12호진주검무이수자(제581호)로후진양성과공연에힘을쏟아왔다.또일본,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필리핀등해외에서진주검무를시연하며알리는일을했다.현재김수악구음·검무보존회회장과춘당김수악기념사업회이사를맡고있다.

목차

머리말
차례

1.출생과가족
1.출생과성장
2.가정의기초학습
3.권번의정규학습
4.개인학습

2.교육과공연활동
1.출향과교육활동
2.귀향,교육과공연활동

3.강산제일의예인
1.진주검무의계승
2.진주교방굿거리춤
3.‘헛간의도리깨도춤을춘다’는구음
4.창작무논개살풀이춤

4.김수악예술을말하다
1.김수악의예술관
2.김수악예술의맛과멋

5.떠나는예인과그의자취
1.김수악과의만남
2.저무는생애
3.김수악을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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