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들의 헐렁한 수다: 안동편 (인문학, 안동을 이야기하다)

인문학자들의 헐렁한 수다: 안동편 (인문학, 안동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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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안동은 국내 어느도시보다 오랜 문화적정체성을 뚜렷이 가진도시입니다. 유교 사상과선비문화의 본원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음식과 다양한 전통문화가 계승되고있는 안동, 그런고장에 대해 인문학자들이 헐렁한수다를 떨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우리가 경험한 안동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이랬으면 하는 안동에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 보았습니다.
안동에서의 오랜 추억을 꺼내어 오늘에 소환해 향수에 젖어 그 시절을 펼쳐스케치해 보기도 하고 안동의 뛰어난 전통을 살펴보고 오늘에 계승하여 한 폭에 담아 그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잊혀선 안 될, 도시와 인물들의 기억 위로 현실과 미래의 색깔을 입혀보기도 했습니다.
아홉 개의 이야기 꼭지로 안동을 다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알지만, 우리의이야기들이 한 편한 편 옴니버스 드라마처럼 읽힌다면, 그리고 읽고 난뒤 화폭 위에 담긴 그림처럼여러분의 마음에 채색된다면 좋겠습니다.
- 서문 중에서
저자

권은주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 조합원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목차

서문: 안동, 전통과 내일을 한 폭에 담다

1부 안동, 추억을 스케치하다
나의 안동 단상기 -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
40년의 간(間)에 채워진 것들 - 1981년을 돌아보는 2021년의 늙은 소녀 이야기
탈놀이판에서 메타버스를 엿보다 - 하회 별신굿 탈놀이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부 안동, 전통과 오늘을 한 폭에 담다
봉정사를 품은 천등산 자락의 생태인문학 산책
퇴계 이황(李滉)에게 배운다
변화하는 시대의 전통문화 실현 - 백담 구봉령의 불천위 제사 탐방

3부 안동, 오래된 미래를 채색하다
철길과 기차역, 안동을 재구성하다
세상의 슬픔들이 꽃이 되는 곳 - 권정생의 삶과 문학의 현장
광야에서 절정까지, 264 청포도 와인을 통한 공감과 교감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