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황인만 시인의 작품에는 고향 학교 선생님이 가지신 자연관과 교육관과 인생관과 윤리관이 녹아들어 있다. 정년퇴임 이후에 시조를 쓰게 된 것을 소중한 인연으로 여기며 정심으로 열정을 다 바쳐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감」이 된다고 여겨진다. 한 작품 한 작품이 거침없이 써진 듯 하지만 결코 소홀히 볼 수 없는 깊은 성찰과 소신이 들어 있다. 특히 평생 교육자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두루미의 행보와 같이 묵묵히 걸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등불 회상 (황인만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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