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명숙 여사의 그 인품, 그 자세, 그 철학, 그 교감, 그 목소리, 그 음성, 그 미소, 그 진실된 삶과 장인정신이 온갖 ‘떡’속에 스며 녹아있어 그 작품의 「기품」 떡을 먹는 나의 삶도 기품스러워짐을 느낀다. 나와 선명숙 여사는 기품떡, 그 찰떡 같은 인연으로 만나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기품떡을 먹는다. 한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의 재해석을 통하여 무던히도 오랜세월 연구한 결과물인 우리떡 만으로 만든 떡케이크의 아름다움과 함께 책으로 엮어져 나온다니 기쁜 마음이 앞선다. 떡의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넘어 먼 훗날 이 시대의 전통으로 남을 새로운 우리떡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찬란한 꽃을 피우리라 생각한다.
떡, 꽃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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