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청호 오 백리 둘레길 야생화와 함께 걷고 또 걷는다.
자연은 그 일상성과 편재성으로 말미암아 많은 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시의 소재로 자리한지 오래 되었다.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을 소재로 한 시들이 참신함이라든가 새로움과는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영 시인이 묘파해낸 자연의 의미들은 그러한 세계와 일정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의 자연은 미세한 응시와 그 원리적 차원에서 시도되고 있고, 이를 개인의 수양이나 사회적 영역으로 확대시키고 있는 까닭이다. 그에게 소재로서의 자연은 무척 넓고 깊게 서정화 된다. 그런 의장이야말로 이번 시집에서 펼쳐 보인 시인의 고유한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_송기한 대전대 교수, 문학평론가
자연은 그 일상성과 편재성으로 말미암아 많은 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시의 소재로 자리한지 오래 되었다.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을 소재로 한 시들이 참신함이라든가 새로움과는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영 시인이 묘파해낸 자연의 의미들은 그러한 세계와 일정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의 자연은 미세한 응시와 그 원리적 차원에서 시도되고 있고, 이를 개인의 수양이나 사회적 영역으로 확대시키고 있는 까닭이다. 그에게 소재로서의 자연은 무척 넓고 깊게 서정화 된다. 그런 의장이야말로 이번 시집에서 펼쳐 보인 시인의 고유한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_송기한 대전대 교수, 문학평론가
살구 익어가는 마을 (대청호 오 백리 둘레길 야생화와 함께 걷고 또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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