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거리 (박시원 시집)

박시원

대전문인협회회원,모던포엠회원이다.시집『타인의거리』(2023),시집『새를위한청문회』(2023),시화집『가짜시인』(2025)등을냈다.

시인의말…3

1.개심사가는길
개심사가는길…11
그집앞에서…12
빗방울소묘…13
삼인칭에대한전지적시점…14
바람은늘예고없이불어왔다…16
망자를위한짧은레퀴엠…19
환상의섬으로가자…20
만취…22
구겨진것의최후…24
언발자국을따라…25
12월어느날…26
오후한때비…28
식장산,그바람앞에서…30
씀바귀꽃…32
나무의절규…33

2.별리別離
그대여가면간다말하여라…37
별리別離…38
당신과나…40
모두변해가네…42
낡은사상과언어…43
허상…44
바람없는날에는…46
때론까마귀도까치처럼운다…48
흔들린다는것은…50
닮은꼴인생…52
빙그레가스집…54
결박된수레는요란하지않다…56
불면의밤을날아서…58
별리2…60
겨울나목…62
생인손…63

3.그섬사이엔바다가있다
오후2시…67
타인의거리…68
무명화가에게고함…70
기일忌日…72
공룡식당공룡고기…74
민달팽이집…75
코발트블루립스틱을바른네거리…78
나,당신곁에…79
구두코…80
골목풍경…82
그섬사이엔바다가있다…84
몽당연필…85
미처몰랐습니다…86
바람인형은길에눕지않는다…88
마을가득먼지만북적거리네…90
삼복더위…91
손없는날…92

4.오조립사례를소개합니다
하늘나누기…95
오조립사례를소개합니다…96
아비뇽의평전…98
제멋대로가라…100
다이어트…101
집으로가는길…102
눈내리는날…106
장맛비는빈집마당에오래머문다…108
수리공김씨…110
샌드위치데이…111
외눈박이…112
화관을쓴여인…114
대문을박차고나왔다…116
화구火口…118
알바인생…120
월요장터…122
내안의자명종…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