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영균 (고영균 수필집)

천안영균 (고영균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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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비루한 삶에도 오아시스는 존재한다.
나와 같다, 나의 처지와 어슷비슷하다면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꿈을 가진 소년이 있었답니다.
남들과 다르게 자기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
어른이 되면
큰 그릇이 되고 싶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소년은 청년에서 어느덧 중년을 지나갑니다.
소년이 꿈꾸어왔던 현실은 차디찬 얼음장이 되었지만
얼음이 워낙 얇고 투명하므로 아직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자

고영균

천안출생.2018년『다온문예』신인상수상등단.한국다온문예정회원.한국다온문예시분과국장.시대읽기작가회정회원.시의개혁정회원.1집힘들어하는누군가에게.2집어둠속촛불하나.

목차

저자의말·004

1장떠난후에
천안영균013
외마디019
희망의찬가020
좋은생각나쁜생각024
이도로에커피025
바람과나029
떠난후에030
사람답게사는지혜034
천국이있거든036

2장인생에대한고찰
절망의끝에서039
위기지학爲己之學045
황홀한세계046
세상사는진리050
혼자가아닌나051
우리는하나056
인생에대한고찰058
가거라인생아063
삶의부표064


3장버스창가에앉아

버스창가에앉아069
고독한겨울074
정상인에서장애인까지075
할수없거든080
수양아버지와함께081
독백087
혼자만의세계088
은신처093

4장마음속에서비워라
코로나19위기속에서097
끈떨어진연102
희망의전령사103
이름모를꽃109
마음속에서비워라110
인생의실패116
자막117

출판사 서평

나는혼인외의출생자(사생아)이다.태어나면서부터인정받지못하고불운한삶을살아가야만했다.아주어릴적기억에서도뚜렷한불평등을겪었다.많은것들이고스란히상처로남았고또회한으로서렸다.쉽게벗어날수없는구속이나억압을나타내는멍에를가지고살아가야만했다.
어릴적기억을하나씩소환해보면또래동무들의놀림감이되었으며학교에서는많은아이의비아냥을겪어야만했다.나는학교가기를두려워했다.늘자신이없었고의지도없었다.크고작은잘못으로도부모가모두있는친구에비해소위말하는아비없는자식이니호래자식이니하며일단얕잡아보며무시를당했다.
아버지없이어머니와둘이사는게얼마나힘든건지직접적으로체험을하면서살아가야했다.어릴적나는불행하다는생각을많이하게되었고자신의처지를비관하기도했으며청소년기에는잠시삐뚤어나가기도했다.어머니는해박한배움의지식을가졌던분이셨다.어머니께서는늘말씀하셨다.선한끝은있어도악한끝은없다.사람은본디선하고착하게살라는의미였을것이다.나는본디부터타고난성품이온순하고착하다며늘격려와용기를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