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학교 숙제가 담긴 책가방이 너무나 무거워 보입니다.
학원 공부도 쉴 시간이 없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번 동시집이 잠시나마 창밖을 보며
함께 하는 친구가 되길 바래 봅니다.
학원 공부도 쉴 시간이 없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번 동시집이 잠시나마 창밖을 보며
함께 하는 친구가 되길 바래 봅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에 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눈길이 따듯하고 마음이 넉넉한 유성한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놀랍고 아름답다.
들판에 피어 있는 작은 꽃도 그의 친구이며, 외로이 서 있는 나무도 그의 이웃이다. 무심히 흘러가는 것 같은 도랑물이나 흰 구름과도 서로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교감한다.
그래서 유성한 작가의 동시에는 서로를 어루만져 주는 다정함이 있다. 밝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움직임과 넓게 열린 귀로만이 들을 수 있는 속삭임이 담겨 있다. 유성한 작가는 마음 바탕이 순하고 생활에서 조금의 흐트러짐이 나 어긋남이 없기 때문에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들판에 피어 있는 작은 꽃도 그의 친구이며, 외로이 서 있는 나무도 그의 이웃이다. 무심히 흘러가는 것 같은 도랑물이나 흰 구름과도 서로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교감한다.
그래서 유성한 작가의 동시에는 서로를 어루만져 주는 다정함이 있다. 밝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움직임과 넓게 열린 귀로만이 들을 수 있는 속삭임이 담겨 있다. 유성한 작가는 마음 바탕이 순하고 생활에서 조금의 흐트러짐이 나 어긋남이 없기 때문에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동생이 있었으면 (유성한 동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