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박하게 잘 차려낸 맛깔스러운 시편
전 시인은 그야말로 바다가 보이는 깡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을 보냈기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계절의 빛과 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더욱이 갈대와 구름 빛을 사시사철 담아내 고 있는 만경강 둑길을 걸으며 스스로를 물에 비춰보기도 했을 것이다. 그곳에서 보고, 들은 자연의 풍광과 소리는 훗날 시인의 감성을 깨워 시로 승화시키는데 커다란 몫을 했을 것 이다.
지금도 시인은 바쁜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시간 날 때마다 고향 군산을 찾곤 한다. 이번 첫 시집을 꽃등, 다솜, 윤슬, 혜윰으로 편집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든 지금에도 애틋한 심사가 숨겨진 고향의 반짝이는 잔물결 속에서 꽃등처럼 환하게 추억의 비늘을 벗기고 있는 시인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도 시인은 바쁜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시간 날 때마다 고향 군산을 찾곤 한다. 이번 첫 시집을 꽃등, 다솜, 윤슬, 혜윰으로 편집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든 지금에도 애틋한 심사가 숨겨진 고향의 반짝이는 잔물결 속에서 꽃등처럼 환하게 추억의 비늘을 벗기고 있는 시인을 발견할 수 있다.
고요의 수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