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솔 층층마다 (사공환 시집)

푸른 솔 층층마다 (사공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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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상의 경험을 농축된 감정으로 풀어낸 詩”
사공 환 시인은 하느님이 봄마다 다른 색으로 새로운 봄을 만드는 것처럼 잘 다듬어진 새로운 말로 사물의 본색을 드러내는 데 능통하다. 시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형식을 지키면서 일상의 경험을 농축된 감정으로 얼마나 잘 풀어내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박수가 절로 나온다. 경험이 풍부한 시인이기에 ‘무엇을’보다는 ‘어떻게’에 신경을 쓰고 고심한 흔적이 시 여기저기에서 발견된다.
저자

사공환

1945년원주에서태어나
대전에정착한지사십팔년
2017년늦은나이에『대전문학』신인작품상으로등단
대전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

시집
『천년바위소나무』(2020년)
『푸른솔층층마다』(2024년)

목차

시인의말5


제1부
꿈의행복13
뭉게구름14
봄이오는소리15
매화16
3월의변덕쟁이17
목련18
못다핀여린잎새19
아카시아꽃필무렵20
7월과8월22
모과23
방울토마토24
참외와토마토의대화26
갈대28
박넝쿨30
은행나무거리31
솔방울32
은빛머리카락34
겨울에핀장미35

제2부
보또랑39
미꾸라지40
뒤통수41
시내버스정류장의아침42
난바람을보았어요43
방아깨비44
양은냄비46
왕거미48
떨켜층49
돌담모퉁이작은점방50
지나가는비51
옥상에선청국장이끓고있다52
초승달과그믐달54
수돗물소리55
황사56
손지갑58
빨간양철지붕60
구름과바람62
시계초침은언제나64
겨울의문턱에서65
화천군사창리의추억66

제3부
양심71
나는아파트로출근한다72
어깨춤산행74
봄여자가을남자75
단감따러가던날76
해지는언덕78
노른자위80
TV앞에이여자82
엄마의무거운머리83
할머니84
5+5=9+185
연못가에서86
둘이서함께라면88
헤어질사랑은이젠그만90
나른한오후91
삼식이92
시집밑천94
후회95
그나마다행96
할아버이이야기98
할아버지의겨울나기100

제4부
꼰대세대젊은세대103
소리없는전쟁104
즐거워야할설날이106
오천원의양심108
마음에거울110
마음만은남달랐네112
저수지114
늦가을산하116
낙엽밟는소리118
어르신들의말싸움119
가을빛그리움120
겨울낭만122
겨울연가124
인생8부능선126
인생무상128
거짓말같은현실130
여기까지왔는데132
지금134
그러려니136
하얀세상137
행복한나라로138
조국을위하여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