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은 공평하시다. 누구든 인간에게는 그 나름의 능력과 축복을 주신다. 무엇인가 잘하는 능력과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축복이 그것이다. 그걸 일찍이 깨달아 자기 것으로 하고 그 길로 매진하게 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성공한 사람이 된다.
우리가 만나는 고월예 씨는 그저 그런 여염집 아낙과 같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시 쓰기와 글 읽기에 매진하여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 이번에 보이는 시집의 시들이 그 증거이다.
여간 감성이 깊숙하고 부드러운 게 아니다. 그러므로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리고 언어의 맛이 또 살갑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그동안 나름대로 많은 시를 읽었음이고 자신의 언어 앞에서 여러 날 끙끙거리고 고민하고 망설였음이다.
가끔 나는 이렇게 그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갖는다. 이 또한 신의 은택이며 인간으로서 받은 축복이라 하겠다. 부디 자중자애하여 더 좋은 시의 세계를 열어가기를 바란다. 내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란 말이 있는데 고월예 시인의 시에는 그 괄목상대가 있다. 자중자애,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 - 나태주 시인
삶의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도, 그 삶을 본인이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고월예 시인은 치열한 언어의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누릴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 특유의 발랄하고 탄력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의미 있는 삶의 순간순간을 포착해낸 작품들을 써냈다. 그리하여 자연과 일치하는 삶, 밝고 긍정적인 삶, 자신 있고 당당한 여자의 삶, 사랑하는 사람들과 뜻을 함께 하는 삶…. 그녀는 이미 많은 해답을 찾아냈다.-양애경 시인
우리가 만나는 고월예 씨는 그저 그런 여염집 아낙과 같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시 쓰기와 글 읽기에 매진하여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 이번에 보이는 시집의 시들이 그 증거이다.
여간 감성이 깊숙하고 부드러운 게 아니다. 그러므로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리고 언어의 맛이 또 살갑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그동안 나름대로 많은 시를 읽었음이고 자신의 언어 앞에서 여러 날 끙끙거리고 고민하고 망설였음이다.
가끔 나는 이렇게 그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갖는다. 이 또한 신의 은택이며 인간으로서 받은 축복이라 하겠다. 부디 자중자애하여 더 좋은 시의 세계를 열어가기를 바란다. 내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란 말이 있는데 고월예 시인의 시에는 그 괄목상대가 있다. 자중자애,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 - 나태주 시인
삶의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도, 그 삶을 본인이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고월예 시인은 치열한 언어의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누릴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 특유의 발랄하고 탄력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의미 있는 삶의 순간순간을 포착해낸 작품들을 써냈다. 그리하여 자연과 일치하는 삶, 밝고 긍정적인 삶, 자신 있고 당당한 여자의 삶, 사랑하는 사람들과 뜻을 함께 하는 삶…. 그녀는 이미 많은 해답을 찾아냈다.-양애경 시인
그 여자의 정원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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