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말 한마디 (하느님께 바치는 글)

못다 한 말 한마디 (하느님께 바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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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성인은 온몸이 아프면서 어제도 살고, 오늘도 살고, 앞으로도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살 것이다. 누구든지 제 몫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기에 아름답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을 생각하며 사는 그의 삶은 숭고하다. 그의 영혼은 맑고 시는 아름답다. 시 속에 흐르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에 대한 마음이 곡진하여 눈부시다.

김성인 스테파노 형제의 손끝에서 피어난 글자들은 단순한 문학적 표현이 아니라 하느님께 드리는 진실한 증언이며, 동시에 하느님을 향한 사랑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불편한 몸으로도 희망을 노래한 이 시집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적입니다.

비록 몸은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형제의 영혼은 아버지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누구보다 더 넓고 깊게 날아오릅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 마음이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자유임을 온 삶을 통해 보여 주십니다.
저자

김성인스테파노

·1961년대전출생
·1987년대전대흥동주교좌성당에서세례
·1994년산문집『몸으로쓰는일기』출간(문경출판사)
·현재,천주교대전교구장애인사목부회원

목차

책을내면서4
추천사6

1부슬픔의미학
아,주님은이토록나를사랑하셨네16
가끔은17
가시리곡18
고통중에서도19
계절의끝무렵에20
개구쟁이시인詩人22
기쁜마음으로23
그러려니하고살았습니다24
나,가진것은없어도26
나,죽어서무엇을남길까27
나는왜글을써야하나28
하느님과함께살고있네29
나는몰라요30
나라고항상좋은일만있을손가32
나의말33
내가뭐그리좋소34
내가애처롭게보일때면36
내가원하는모습으로세상에37
마음의눈으로보면38
먹고똥오줌잘누는일도40
날개없는작은새42
마음이아프다는것43
벌써환갑이라네유44
모두가내친구46
마음으로47
보고싶은내친구들48
사랑한다는것과좋아한다는것과불쌍하다는것49
수군거리지말아요50
슬픔53
산다는것은54
시를사랑하는이유56
어머니를추억追憶하며57
엄마생각58
예전에나는59
우리엄마하늘나라보내고60
운명61
잠안오는밤에62
일꼬이는날64
잠시동안65
지금소원은66
현충원에다녀와서67
홀로있는시간68

2부한송이풀꽃처럼
가을앓이70
가을이71
감자72
강아지73
그것참이상하네74
너와함께라면75
늙어가는사람들76
늦가을에77
달님도웃었어요78
달님에게79
독백80
돈81
딸기82
떠나는친구를위하여83
마음대로할수없어요84
떡국86
마른멸치한마리87
마음이고프다88
말복89
망각90
모가지가길어서슬픈사슴처럼91
못다한말한마디92
물구나무서기93
바람따라오는계절에게94
바람95
살다보면96
발달장애를앓고있는YH에게98
비오는날99
서로돕고살자100
세상을살면서듣는얘기들102
사랑하며감사하며104
살아있는날은105
어느얼간이에게106
세월이가면108
세상에는110
아름다움을위하여111
우리집은112
얼굴114
오늘날씨는참이상하네115
자유自由를느끼며116
이런사람저런사람118
이별119
장미의기도120
장애인(심신부자유인)121
주고가는사람122
인생124
저불쌍한세상사람들에게125
통닭두마리와붕어한마리126
첫캐럴128
커피한잔에는129
툭,내던진말130
풍선131
하루를살다가132
하나가없어지면134
할수있다는것135
한자루의양초로136
해와달137
후회138
희이별가喜離別歌139

3부매일그대와함께
2024년사순시기에142
가는여름을아쉬워하며144
가을사랑146
가톨릭신앙147
가톨릭장애인사목부148
기도祈禱150
기쁜예수님부활을맞이하며152
나하느님을사랑하는이유154
낙엽156
내영혼속친구와158
내친구하느님159
뇌성마비처녀아녜스에게160
내일은162
땀냄새나는길고긴여름을보내며163
마음안에계신예수님166
모든신부님은168
별이되신성자170
미쳐보자172
봄174
봉헌기도175
산과바다가보이는곳176
성모님께바치는글178
부끄러움180
수녀181
어머니성모마리아님께182
우리엄마성모님184
아무도없는빈방에서186
영성靈性187
내마음안에는188
용성이이놈을어떻게영세시킬까189
저기저사람은190
작은소망192
잠睡眠193
참좋은하루194
장미의기도196
주님의종이오니그대로제게이루어지소서197
주일아침에198
죽음을잊고살다가199
하느님,사람,동물,기계200
하늘이열린날201
홀로선다는것202
아무것도할수없는나204

편집후기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