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길 무지개

석양길 무지개

$15.57
Description
“하루를 살며. 그 하루를 시로 남겼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붙잡아 둔 문장들은 어느새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었다.
쌓여가는 날들 속에서 나는 조금씩 나를 알아갔다.
기쁨과 후회, 다짐과 흔들림까지 모두 지나온 삶의 한 부분이었음을 비로소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지나온 시간의 결이자,
말없이 견디고 살아낸 날들의 기록이다.
조용히 그러나 오래 빛나는,
한 생의 사유와 마음의 흔적을 담았다.
저자

전의수

(수원修園)
전의수시인,수필가는천안의한시골에서태어나천안의중·고등학교를졸업하였다.경기도의지방공무원공개채용시험에합격한후40여년을공직에몸담아오면서대전광역시의환경국장,문화체육국장,자치행정국장등을역임하고2007년에명예퇴직하였다.현재는작품활동과함께국악봉사활동에참여하고있다.
2012년월간《시사문단》신인상을받으며시로등단하였고,2016년계간《대전문학》수필로등단했다.

저서
시집『홍시얼굴』,『오늘』
시산문집『사막을지나온발자국』
수필집『하얀철부지』

목차

Ⅰ.詩로쓴일기

1.몸에새겨지는시간
하얀발자국20
낡은차21
고장난성대22
파랑욕심23
철놓친나비24
세심洗心25
쭉정이26
차가운한숨27
섣달그믐날28
저녁답29
가슴이콩닥30
더하기셈31
뿌리의무게32
길33
뿔잃은사슴34
혀가짧다35
봄날꿈36

2.그리움은늘어머니품으로
겨울밤엄니생각38
옛둥지39
고향에서하룻밤40
시월민들레41
생일밤에42
어머니생각44
아버지45
크리스마스날46
늦은후회48
땀의향기49
사진한장50
동창생들51
잔다리52
한가위밤의위로53
추석날에56
가을넋두리57
무량한빚58
벗들에게60
석양해바라기61
치매자유62

3.꽃은피고지며가르친다
봄바람64
꽃과비65
춘래불사춘66
냉이꽃67
벚나무길68
노란주검69
자손위한기도70
지고피는인연71
꽃처럼72
물오리어미73
벚꽃춤사위74
깨어진춘몽76
입동날에77
겨울부채78
봄이온다80
인연따라81
시월초하루82
지나가는것들83
밤송이84
밤꽃필때85
나비날고싶다86

4.물처럼구름처럼
대보름달88
별똥별89
쉬어가세90
빗소리에91
구름되고빗물되어92
강물닮은93
무지개94
불확실95
물방울96
바다생각97
하얀그림자98
눈이온다99
거울100
꿈길망상101
가을나뭇잎102
지팡이103
초로할머니105
인연즐겨라106

5.기도와무상
하소연기도108
그것과이것109
나무아미타불110
숨바꼭질111
한생각112
속죄기도113
사라진얼굴114
모를뿐115
알고싶다116
애벌레117
소꿉장난118
사람마음119
밤새외우는기도120
모두간다121
행복찾기122
속지마세요123
바라볼뿐124
법당참새125
옹기항아리126
마음이라네127
이별연습128

6.사람살이의길
오늘일기130
몽당빗자루132
사람과짐승133
빨간자동차134
고무풍선135
빨간식욕136
말말말137
줄끊기138
흙과모성애139
피리소리140
인연길142
숲과새143
두그루나무144
애증145
외로운길146
버려진간판147

Ⅱ.석양길에스치는생각

1.길을묻는시간
속도보다방향이다152
변한다는것153
위에서보기154
생각바꾸기155
내려오는길156
선택한다는것157
세상을가볍게158
되어지는대로159
거꾸로살기160
딱두가지로161
싸움피하기162
어차피혼자163
속지맙시다164

2.마음의안쪽을보다
마음의평수166
신앙과도덕167
콩과팥168
처음처럼169
소중한나170
산다는것171
괴로움이기기172
비교의지옥173
내장례치르기174
자기방어벽175
이가을에는176
양심깨우기177
찌그러진그릇178
휴지통179
착하게살기180

3.사람과더불어사는마음
미워보이는사람182
제탓이오183
절하기184
만남과이별185
친구야186
발우공양187
그림속동전188
전국노래자랑189
무더위와전쟁190
긴밤에191
끝자락에서192
첫눈그리고약속193
내친구들194
덕분입니다195
참회와용서196

4.시간이남긴것들
오래산다는것198
까마귀검다고199
천천히살기200
꽃처럼201
제사광고202
고향그리고어머니203
치매예방센타204
벌초하는날205
송편만들기206
시월의끝자락에207
소주,삼겹살208
간절한마음209
관음죽처럼210
방생과낚시211

에필로그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