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계를 흔든 용감한 청소년들의 연설문
십대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십대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TED 강연자 아도라 스비탁의
세계 최초 청소년 연설문 모음집!
세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감동의 젊은 목소리와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명연설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가 출간되었다. 저자 아도라 스비탁 역시 열두 살에 TED 콘퍼런스에서 ‘어른들이 어린이에게서 배울 만한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한 작가이자 공개 연설가다. 그의 연설은 5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젊은 목소리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아도라 스비탁은 전 세계 청소년의 연설문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를 통해, 다음 세대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하였다.
세계 각국 청소년 45명의 연설문과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24명의 청소년 이야기가 실린 이 책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보호, 정치, 교육, 사회적 소외, 정체성, 장애인 인권 등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기후변화를 방관하는 이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던진 그레타 툰베리부터 최연소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성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한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 독자들은 이 69명의 용감한 청소년들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보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빤히 보고 있는 눈앞에서 그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레타 툰베리, 유엔 기후 총회(COP24) 연설(본문 29쪽)
세계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세계가 스스로 변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제가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가 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뉴욕 유엔 총회 연설(본문 156쪽)
단 한 번의 연설이 세상을 뒤바꿀 순 없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더 크게 소리쳐!』 속 청소년들의 연설에는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혹은 바꿔야만 한다는 신념이 존재한다. 이는 삶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며, 세상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라!
우리 청소년들은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있다. 당장 입시 공부만으로도 바빠, 다른 일에 의문을 갖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훗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는 힘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최선인지 의심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역자 역시 이 책을 만난 후 작은 변화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변화’는 공짜가 아니다. 대체품들을 구비하는 데 쏠쏠한 돈이 들어갔고 앙증맞은 손가방으로는 턱도 없는 물건들을 들고 다녀야 하고 설거지 거리도 늘어났다. 나에게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든 것은 별안간 없던 신념이 움터서가 아니었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힘껏 소리 내어 외친 이 아이들 때문이었다. 그들이 던진 ‘더 불편한’ 질문들 때문이었다. -옮긴이의 글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더 크게 소리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세상을 바꾸겠다는 작은 변화의 불씨를 심어줄 단 한 권의 책이다.
세계 최초 청소년 연설문 모음집!
세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감동의 젊은 목소리와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명연설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가 출간되었다. 저자 아도라 스비탁 역시 열두 살에 TED 콘퍼런스에서 ‘어른들이 어린이에게서 배울 만한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한 작가이자 공개 연설가다. 그의 연설은 5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젊은 목소리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아도라 스비탁은 전 세계 청소년의 연설문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를 통해, 다음 세대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하였다.
세계 각국 청소년 45명의 연설문과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24명의 청소년 이야기가 실린 이 책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보호, 정치, 교육, 사회적 소외, 정체성, 장애인 인권 등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기후변화를 방관하는 이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던진 그레타 툰베리부터 최연소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성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한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 독자들은 이 69명의 용감한 청소년들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보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빤히 보고 있는 눈앞에서 그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레타 툰베리, 유엔 기후 총회(COP24) 연설(본문 29쪽)
세계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세계가 스스로 변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제가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가 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뉴욕 유엔 총회 연설(본문 156쪽)
단 한 번의 연설이 세상을 뒤바꿀 순 없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더 크게 소리쳐!』 속 청소년들의 연설에는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혹은 바꿔야만 한다는 신념이 존재한다. 이는 삶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며, 세상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라!
우리 청소년들은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있다. 당장 입시 공부만으로도 바빠, 다른 일에 의문을 갖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훗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는 힘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최선인지 의심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역자 역시 이 책을 만난 후 작은 변화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변화’는 공짜가 아니다. 대체품들을 구비하는 데 쏠쏠한 돈이 들어갔고 앙증맞은 손가방으로는 턱도 없는 물건들을 들고 다녀야 하고 설거지 거리도 늘어났다. 나에게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든 것은 별안간 없던 신념이 움터서가 아니었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힘껏 소리 내어 외친 이 아이들 때문이었다. 그들이 던진 ‘더 불편한’ 질문들 때문이었다. -옮긴이의 글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더 크게 소리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세상을 바꾸겠다는 작은 변화의 불씨를 심어줄 단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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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소리쳐! : 세상을 바꾸려는 십대들의 명연설문 -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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