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양장)

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양장)

$15.00
Description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번역하고 한국에 알린
정신과 의사 이시형 강력 추천!
삶의 의미를 찾는 의미치료,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의 인생과 철학을 한 권으로 읽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에 무기력한 삶이 의미 없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우리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까지, 그야말로 ‘죽음의 수용소’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절망의 낭떠러지 끝에 선 이들을 위해 평생 동안 애쓴 빅터 프랭클의 일생과 철학을 한 권에 담은 자서전 『빅터 프랭클』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죽음의 수용소와 다름없는 위기의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삶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시형(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메시지를 담은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에 대해 오래 공부해온 한국의미치료학회 박상미 부회장이 번역을 맡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했다. 또 책의 말미에는 빅터 프랭클의 유년기부터 노년까지의 사진을 수록하여 그의 일생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삶에 지치고, 미래가 막막하고, 인생이 무겁고 원망스럽다면,
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빅터 프랭클은 엉뚱한 생각이 넘쳐났던 어린 시절, 평생 삶을 바치게 된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한다. ‘언젠가는 나도 죽겠지? 삶의 허무함 때문에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다면?’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를 거쳐 질문의 답을 찾던 그는 끝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죽음이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그는 “강제수용소는 내가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시험대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회상한다. 부모와 형제, 아내를 모두 잃은 끔찍한 경험을 하면서도 그는 삶의 답을 찾는 로고테라피의 이론을 정리했다. 죽음조차도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방해하지 못했다.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를 접한 사람들은 죽음의 낭떠러지 끝에서 “이 책이 나를 살렸다, 나는 다시 살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삶을 살겠다’던 그의 말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책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의미 없이 느껴지는 당신에게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이 담긴『빅터 프랭클』을 소개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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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빅터프랭클

빈의과대학의신경정신과교수이며미국인터내셔널대학에서로고테라피를가르쳤다.그는프로이트의정신분석과아들러의개인심리학에이은정신요법제3학파라불리는로고테라피학파를창시했다.1905년오스트리아의빈에서태어났고,빈대학에서의학박사와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제2차세계대전당시유태인이라는이유로3년동안다카우와다른강제수용소가있는아우슈비츠에서보냈다.이때의경험을『강제수용소를...

목차

여는글
부모님
어린시절
이성
감성
유머감각
취미
학창시절
정신분석다루기
장래희망-정신과의사
의사의영향력
철학적인질문들
믿음
개인심리학과의만남
로고테라피의시작
이론과실천-청소년상담소
의사의삶-수련기간
오스트리아병합
안락사를반대한다
출국비자를포기한이유
나의아내,틸리
강제수용소
추방
아우슈비츠
연대책임에대하여
다시,빈에서
나의글쓰기
나의책과논문
철학자들과의인연
전세계,강연여행을떠나다
늙음에대하여
교황바오로6세를만나다
고통에시달리는인간
덧붙이는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삶에지치고,미래가막막하고,인생이무겁고원망스럽다면,
내인생의의미를발견하고싶다면꼭읽어야할책!

빅터프랭클은엉뚱한생각이넘쳐났던어린시절,평생삶을바치게된한가지질문과마주한다.‘언젠가는나도죽겠지?삶의허무함때문에인생의의미를잃어버린다면?’유년시절부터청년기를거쳐질문의답을찾던그는끝내질문에대한답을찾는다.
‘죽음이삶을더욱의미있게만든다.’
그는“강제수용소는내가정신적으로성숙할수있었던결정적인시험대였다는것을알고있었다”고회상한다.부모와형제,아내를모두잃은끔찍한경험을하면서도그는삶의답을찾는로고테라피의이론을정리했다.죽음조차도삶의의미를찾고자하는그의의지를방해하지못했다.
빅터프랭클의로고테라피를접한사람들은죽음의낭떠러지끝에서“이책이나를살렸다,나는다시살기로결심했다”고고백한다.‘사람들이삶의의미를찾을수있도록돕는삶을살겠다’던그의말은그가세상을떠난지20여년이지난지금까지도책을통해이어지고있는셈이다.매일반복되는하루가의미없이느껴지는당신에게어느책에도쓴적없는삶에대한마지막대답이담긴『빅터프랭클』을추천한다.

추천사_이시형(한국의미치료학회회장)
프랭클이어느책에도쓰지않은인생에대한고민과답이다들어있는이책은,죽음의수용소와다름없는위기의시대를사는젊은이들에게삶에대한답을줄것이라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