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군가의 트로피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십대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십대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의대 진학을 준비하던 효주는
시험을 망친 날, 학교 담벼락에서 뿜어져 나온 빛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정신을 차린 효주가 도착한 곳은
불안 증세를 가진 아이들만이 시간 왜곡을 통해 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
마음 에너지가 채워져야만 모래시계가 움직이는 곳
피움학교였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가짜 모범생』으로 부모의 기대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손현주 작가가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를 출간했다.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자신에게 헌신하는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대 입시를 준비하던 ‘효주’가 ‘피움학교’라는 정체 불명의 세계로 이동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자신을 감시하는 부모님 때문에 자기 방 방문조차 마음대로 닫지 못하는 같은 반 시윤,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괴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은찬, 명문대를 가야 한다는 압박에 삼수를 하고 있는 삼수 오빠와 함께 각자의 고민으로부터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꿈을 묻기 전에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다.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잠시 피움학교에 와서 용기를 얻고 나갔으면 좋겠다.
-창작 노트에서
불안 증세를 가진 이들만이 올 수 있는 세계, 피움학교의 아이들은 마음 에너지가 채워져야 움직이는 특별한 모래시계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마음 따위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하던 아이들도 있지만, 피움학교만의 특별한 축제를 즐기고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과정을 통해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내 마음의 모래시계는 막힌 데 없이 잘 흘러가고 있을까?
“솔직한 마음을 외면하면 ‘진짜 너’를 찾을 수 없어.”
손현주 작가가 창작 노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잠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힌 것처럼, 따스한 힐링 판타지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학업에서 눈을 떼면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 설령 ‘피움학교’가 당신을 초대하지 않더라도 괜찮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그곳이 피움학교가 될 테니까.
시험을 망친 날, 학교 담벼락에서 뿜어져 나온 빛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정신을 차린 효주가 도착한 곳은
불안 증세를 가진 아이들만이 시간 왜곡을 통해 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
마음 에너지가 채워져야만 모래시계가 움직이는 곳
피움학교였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가짜 모범생』으로 부모의 기대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손현주 작가가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를 출간했다.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자신에게 헌신하는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대 입시를 준비하던 ‘효주’가 ‘피움학교’라는 정체 불명의 세계로 이동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자신을 감시하는 부모님 때문에 자기 방 방문조차 마음대로 닫지 못하는 같은 반 시윤,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괴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은찬, 명문대를 가야 한다는 압박에 삼수를 하고 있는 삼수 오빠와 함께 각자의 고민으로부터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꿈을 묻기 전에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다.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잠시 피움학교에 와서 용기를 얻고 나갔으면 좋겠다.
-창작 노트에서
불안 증세를 가진 이들만이 올 수 있는 세계, 피움학교의 아이들은 마음 에너지가 채워져야 움직이는 특별한 모래시계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마음 따위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하던 아이들도 있지만, 피움학교만의 특별한 축제를 즐기고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과정을 통해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내 마음의 모래시계는 막힌 데 없이 잘 흘러가고 있을까?
“솔직한 마음을 외면하면 ‘진짜 너’를 찾을 수 없어.”
손현주 작가가 창작 노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잠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힌 것처럼, 따스한 힐링 판타지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학업에서 눈을 떼면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 설령 ‘피움학교’가 당신을 초대하지 않더라도 괜찮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그곳이 피움학교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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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범생 2 : 심장 갉아 먹는 아이 - 특서 청소년 문학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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