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정신’은 무엇입니까?”
398만 독자의 가슴을 깨우는 아침편지 고도원 6년 만의 신작
절벽에서 새 길을 내는 불굴의 정신, 근거 있는 희망을 전하다!
398만 독자의 가슴을 깨우는 아침편지 고도원 6년 만의 신작
절벽에서 새 길을 내는 불굴의 정신, 근거 있는 희망을 전하다!
“초긴장 상태로 연설문 초안을 만들고 일어서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의식이 돌아왔을 때 내 귀에 처음 들린 소리는 청와대의 정원 숲에서 나는 새소리, 바람 소리였다.
‘아, 내가 이걸 놓치고 살았구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누구에게나 이처럼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그렇지만 그대로 주저앉는 대신 무너진 곳에서 새 길을 내는 사람은 분명 있다. 사십 대 후반, 번아웃으로 쓰러졌던 고도원 작가의 이야기이다. 그는 꿈에 그리던 대통령 연설 비서관이 되었지만 격무에 시달린 탓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 이때 그가 시작한 것이 명상과 아침편지 쓰기였다. 그러자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이 열리고, 명상센터 ‘깊은산속옹달샘’ 설립이라는 더 큰 꿈으로까지 확장되었다. 고도원 작가는 그럴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정신’이었다며, 자신을 이끌어온 가치와 태도를 6년 만의 신작 에세이 『고도원 정신』에 담았다.
고도원 작가는 이 책에서 경영자와 교육자로서 명상센터와 각종 프로그램을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지금은 명상이 인기 분야가 되었지만 ‘깊은산속옹달샘’을 시작했던 시기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사무실 하나 없이 시작한 ‘스타트업’ 사업가였던 그가, 지금은 150명의 아침지기와 함께 하는 리더가 되었다. 그는 “명상은 나를 돌아보는 것이고 일은 내 옆의 사람을 돌아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삶의 지평을 확장해 가는 것이다”라며 파트너십, 힐러십, 서번트십, 팔로워십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리더십 원칙을 풀어간다. ‘링컨학교’와 ‘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로 청소년 교육을 시작한 그는 이제 해외로 시야를 넓혀 재외동포 청소년을 품기 위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를 꾸렸다. 어렸을 적 그의 가슴을 뛰게 했던 링컨의 언어, 칭기즈칸의 호연지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사회적 힐링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듯 보이지만 중요한 가치는 시대를 넘어선다. 자신의 성공을 위한 노력에서 나아가 세상의 소외된 이들을 품고 돕는 사회를 꿈꾸는 그의 비전은 우리가 잊고 살지만 버려선 안 될 가치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한다.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의식이 돌아왔을 때 내 귀에 처음 들린 소리는 청와대의 정원 숲에서 나는 새소리, 바람 소리였다.
‘아, 내가 이걸 놓치고 살았구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누구에게나 이처럼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그렇지만 그대로 주저앉는 대신 무너진 곳에서 새 길을 내는 사람은 분명 있다. 사십 대 후반, 번아웃으로 쓰러졌던 고도원 작가의 이야기이다. 그는 꿈에 그리던 대통령 연설 비서관이 되었지만 격무에 시달린 탓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 이때 그가 시작한 것이 명상과 아침편지 쓰기였다. 그러자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이 열리고, 명상센터 ‘깊은산속옹달샘’ 설립이라는 더 큰 꿈으로까지 확장되었다. 고도원 작가는 그럴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정신’이었다며, 자신을 이끌어온 가치와 태도를 6년 만의 신작 에세이 『고도원 정신』에 담았다.
고도원 작가는 이 책에서 경영자와 교육자로서 명상센터와 각종 프로그램을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지금은 명상이 인기 분야가 되었지만 ‘깊은산속옹달샘’을 시작했던 시기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사무실 하나 없이 시작한 ‘스타트업’ 사업가였던 그가, 지금은 150명의 아침지기와 함께 하는 리더가 되었다. 그는 “명상은 나를 돌아보는 것이고 일은 내 옆의 사람을 돌아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삶의 지평을 확장해 가는 것이다”라며 파트너십, 힐러십, 서번트십, 팔로워십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리더십 원칙을 풀어간다. ‘링컨학교’와 ‘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로 청소년 교육을 시작한 그는 이제 해외로 시야를 넓혀 재외동포 청소년을 품기 위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를 꾸렸다. 어렸을 적 그의 가슴을 뛰게 했던 링컨의 언어, 칭기즈칸의 호연지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사회적 힐링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듯 보이지만 중요한 가치는 시대를 넘어선다. 자신의 성공을 위한 노력에서 나아가 세상의 소외된 이들을 품고 돕는 사회를 꿈꾸는 그의 비전은 우리가 잊고 살지만 버려선 안 될 가치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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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정신 : 절벽에도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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