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리학의 역사, 기본 개념부터 주요 실험, 최신 이슈까지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심리학 입문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심리학 입문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심리학과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 학과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리학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가 쉽게 대체하지 못할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과 예측에 비해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이 무엇인지’ ‘심리학자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들려주는 도서는 많지 않다.
이에 최고의 임상심리학자이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고려대 심리학부 고영건 교수와 서울여대 아동학과 김진영 교수는『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에세이』를 통해 심리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의 역사부터 주요 이론, 최신 이슈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한다. 이 책은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학문인데. 특히 ‘허브 사이언스’로서 학문들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심리학의 학문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심리학을 공부하는 일이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관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학생상담센터 센터장을 지내기도 했던 저자들은 학생들 가까이에서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내적 고민뿐만 아니라 적성,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심리학이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주고, 인생에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음을 실감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심리학의 탄생부터 세분화된 분야까지 살펴본 후 심리학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풀고, 심리학자들의 역할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기억 왜곡 현상, 뇌의 지도, 의식과 자극 상관관계, IQ와 정서지능 등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나와 남을 구분해 주는 개인적인 특성인 성격 요인을 알아보고, 자기보고식 검사 및 투사, HTP 검사 등 나의 자아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심리검사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적응을 예측해 주는 중요 지표인 ‘애착’부터 행동 원인을 추적해 보는 ‘귀인’ 등 이론을 소개하며 타인과 상황이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5장에서는 이상행동에 대한 정의와 종류를 소개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부터 품행장애까지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심리적 장애들도 다루고 있다. 더불어 이상행동의 예방과 진단, 치료를 위한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의 역할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는 심리학 관련 교양 도서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문헌으로 심리학의 태동에서 현재까지 심리학의 진화과정을 이끌었던 ‘빌헬름 분트, 프로이트, 파블로프, 스키너, 할로’ 등 대표적인 심리학자들과 ‘팝콘 실험, 꼬마 앨버트 실험, 낯선 상황 실험, 동조 실험’ 등 중요한 연구들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균형 있게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
람의 기억을 최면으로 바꿀 수 있을까?’ ‘MBTI로 나의 성격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마음이 우울할 땐, 누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할까?’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마음과 행동에 관한 질문에
과학적인 해법을 담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요소를 통해 단계적으로 깊이 있는 독서를 돕는다. 심리학의 주요 개념과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시각화했다. 각 장 끝에는 ‘흥미로운 심리학 연구’와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입문서’를 배치하여 청소년들이 심리학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에 잡지부터 논문, 단행본까지 참고한 문헌들을 구체적으로 남겨두어 좀더 심화학습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먼저 자신을 이해하고, 천천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더불어 교과서『인간과 심리』를 채택한 교사뿐만 아니라 사회과 및 진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좋은 참고도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에 최고의 임상심리학자이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고려대 심리학부 고영건 교수와 서울여대 아동학과 김진영 교수는『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에세이』를 통해 심리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의 역사부터 주요 이론, 최신 이슈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한다. 이 책은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학문인데. 특히 ‘허브 사이언스’로서 학문들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심리학의 학문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심리학을 공부하는 일이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관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학생상담센터 센터장을 지내기도 했던 저자들은 학생들 가까이에서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내적 고민뿐만 아니라 적성,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심리학이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주고, 인생에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음을 실감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심리학의 탄생부터 세분화된 분야까지 살펴본 후 심리학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풀고, 심리학자들의 역할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기억 왜곡 현상, 뇌의 지도, 의식과 자극 상관관계, IQ와 정서지능 등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나와 남을 구분해 주는 개인적인 특성인 성격 요인을 알아보고, 자기보고식 검사 및 투사, HTP 검사 등 나의 자아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심리검사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적응을 예측해 주는 중요 지표인 ‘애착’부터 행동 원인을 추적해 보는 ‘귀인’ 등 이론을 소개하며 타인과 상황이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5장에서는 이상행동에 대한 정의와 종류를 소개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부터 품행장애까지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심리적 장애들도 다루고 있다. 더불어 이상행동의 예방과 진단, 치료를 위한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의 역할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는 심리학 관련 교양 도서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문헌으로 심리학의 태동에서 현재까지 심리학의 진화과정을 이끌었던 ‘빌헬름 분트, 프로이트, 파블로프, 스키너, 할로’ 등 대표적인 심리학자들과 ‘팝콘 실험, 꼬마 앨버트 실험, 낯선 상황 실험, 동조 실험’ 등 중요한 연구들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균형 있게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
람의 기억을 최면으로 바꿀 수 있을까?’ ‘MBTI로 나의 성격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마음이 우울할 땐, 누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할까?’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마음과 행동에 관한 질문에
과학적인 해법을 담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요소를 통해 단계적으로 깊이 있는 독서를 돕는다. 심리학의 주요 개념과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시각화했다. 각 장 끝에는 ‘흥미로운 심리학 연구’와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입문서’를 배치하여 청소년들이 심리학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에 잡지부터 논문, 단행본까지 참고한 문헌들을 구체적으로 남겨두어 좀더 심화학습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먼저 자신을 이해하고, 천천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더불어 교과서『인간과 심리』를 채택한 교사뿐만 아니라 사회과 및 진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좋은 참고도서가 되어 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에세이 -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