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시를 읽는 의사 김태균과 오지 사진작가 이해선이
130여 편의 명시와 명언, 사진으로 보내는
인생 후반을 따뜻하게 감싸줄 지지와 응원
시를 읽는 의사 김태균과 오지 사진작가 이해선이
130여 편의 명시와 명언, 사진으로 보내는
인생 후반을 따뜻하게 감싸줄 지지와 응원
『순간에서 영원을』은 국내외 ‘무릎의사’로 널리 알려진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교수이자 티케이(TK) 정형외과 대표원장인 김태균 박사가 130여 편의 시와 명언을 엮고 지혜로 써내려간 해설과 단상을 담은 시선집이다. 각 시와 명언에는 “시공간 너머 잃어버린 것들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해선 작가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어 깊은 울림을 준다.
“세상에 꼭 필요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균 원장은 자신의 마음도 다스리고 아픈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직원 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월요일 아침마다 명시와 명언을 이해선 작가의 사진과 함께 나누고 있다. 이렇게 나눈 글과 사진을 모아 3년 전『새롭게 또 새롭게』를 출간하여 용기와 위로를 주었고, 이후에 함께 읽고 나누어온 글과 사진을 모아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고자『순간에서 영원을』로 엮어냈다. 특히 이 책은 김 원장이 명시와 명언을 소개하고 삶의 태도로 연결하는 지혜의 단상을 함께 담았다.
김 원장은 의료적 돌봄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건강한 몸의 바탕이 되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애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회복한 사람들이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뜻’을 세우도록 응원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집필한 동기이기도 하다.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대하면서도 평생 책을 곁에 두고 읽어온 김 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시를 비롯해 선시, 한시와 외국시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더불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삶의 질문에 대해 동서고금의 명언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그는 작품을 비롯 작가의 일생을 들여다보며 첫마음을 지키고, 마주한 도전을 떠올리며 성장에 대한 깨달음을 정리하였다. 더불어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모임’에서 만난 스승, 선배, 벗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배운 ‘행복한 나이듦’에 대한 어른의 지혜를 이 책에서 함께 녹이고 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흐름에 따라 ‘사랑, 고마움, 받아들임’ 등 성숙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명시와 명언과 짝지어 한 편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각의 글과 함께 배치된 이해선 작가의 사진을 보며 텍스트가 주는 감동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치유의 순간을 누릴 수 있다.
‘순간에서 영원을’이란 제목처럼 이 책은 오직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 여기, 이 순간임을 일깨워준다. 또한 지금 인생에서 어느 시기를 지나든 자신이 머무는 그 시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임을 알려준다. 이에 김태균 원장은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할 때 매일매일이 최고의 날씨가 되고, 봄여름가을겨울 모두가 인생의 봄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세상에 꼭 필요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균 원장은 자신의 마음도 다스리고 아픈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직원 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월요일 아침마다 명시와 명언을 이해선 작가의 사진과 함께 나누고 있다. 이렇게 나눈 글과 사진을 모아 3년 전『새롭게 또 새롭게』를 출간하여 용기와 위로를 주었고, 이후에 함께 읽고 나누어온 글과 사진을 모아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고자『순간에서 영원을』로 엮어냈다. 특히 이 책은 김 원장이 명시와 명언을 소개하고 삶의 태도로 연결하는 지혜의 단상을 함께 담았다.
김 원장은 의료적 돌봄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건강한 몸의 바탕이 되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애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회복한 사람들이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뜻’을 세우도록 응원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집필한 동기이기도 하다.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대하면서도 평생 책을 곁에 두고 읽어온 김 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시를 비롯해 선시, 한시와 외국시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더불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삶의 질문에 대해 동서고금의 명언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그는 작품을 비롯 작가의 일생을 들여다보며 첫마음을 지키고, 마주한 도전을 떠올리며 성장에 대한 깨달음을 정리하였다. 더불어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모임’에서 만난 스승, 선배, 벗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배운 ‘행복한 나이듦’에 대한 어른의 지혜를 이 책에서 함께 녹이고 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흐름에 따라 ‘사랑, 고마움, 받아들임’ 등 성숙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명시와 명언과 짝지어 한 편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각의 글과 함께 배치된 이해선 작가의 사진을 보며 텍스트가 주는 감동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치유의 순간을 누릴 수 있다.
‘순간에서 영원을’이란 제목처럼 이 책은 오직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 여기, 이 순간임을 일깨워준다. 또한 지금 인생에서 어느 시기를 지나든 자신이 머무는 그 시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임을 알려준다. 이에 김태균 원장은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할 때 매일매일이 최고의 날씨가 되고, 봄여름가을겨울 모두가 인생의 봄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순간에서 영원을 : 인생의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한 당신에게 선물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양장)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