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갈등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또다른 기회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 줄리 가트맨 박사가
30여 년간 러브랩에서 수천 쌍의 커플을 연구하고 밝혀낸 최고의 갈등 관리 매뉴얼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 줄리 가트맨 박사가
30여 년간 러브랩에서 수천 쌍의 커플을 연구하고 밝혀낸 최고의 갈등 관리 매뉴얼
“어쩌다 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 결혼생활이 깨진 걸까?”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 사람, 강아지를 기르고 싶지 않은 사람… 너무나 사소한 의견 차이가 커플, 부부의 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문제의 이면에는 근원적이고 복잡다단한 두 사람의 욕구가 얽혀있다.
이에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관계 치료의 대가인 존 가트맨 &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는 부부, 커플들이 관계 속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갈등과 위기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한 ‘싸움의 지혜’를 신간『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Fight Right: How Happy Couples Turn Conflict into Connection)』에서 전하고자 한다. 갈등을 일으키는 심리적 원인부터 싸움의 전형적인 유형, 화해를 위한 대화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갈등 관리 매뉴얼이다.
‘관계학의 아인슈타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존 가트맨 박사는 이 책에 50여 년간 연구한 ‘사랑의 과학’을 총망라했다. 부인인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와 함께 30여 년간 세계 최고의 관계 연구소인 ‘러브랩(Love Lab)’에서 3,000쌍 이상의 커플들을 장기간 추적 조사를 하며 과학적으로 밝혀낸 애정 관계의 비밀을 오롯이 담고 있다. 뇌과학 및 과학 기술의 발전 속에 연구의 진화를 거듭해 온 저자는 코로나 이후 ‘특정 정서 기호화 시스템(SPAFF)’을 훈련한 AI 프로그램을 통해 100분의 1초 단위로 커플들의 교류를 기록하고 행동 패턴을 기호화하면서 지속적인 애정을 유지하기 위한 정교한 상호작용의 규칙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가트맨 박사 부부가 주목한 점은 커플 간의 갈등 양상이다.
이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립한 ‘싸움의 규칙’을 제안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국제 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이자 국내 유일 공식 가트맨 연구소인 HD가족클리닉 최성애 원장이 감수하여 공신력을 더했다.
행복한 커플도 싸운다,
다만 ‘잘’ 싸운다
흔히 부부나 커플 간의 갈등이나 싸움은 피해야 할 것으로 여기지만, 가트맨 박사 부부는 커플들의 갈등은 오히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한다. 커플은 갈등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과 알아차리지 못한 욕구, 숨겨진 꿈을 헤아릴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잘’ 싸워야 한다. 그 핵심은 무엇에 대해 다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다투는가에 있다.
행복한 커플들도 싸우지만, 불행한 커플과 다른 점은 긍정적인 싸움의 방식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다투는 순간에도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공감하고, 시의적절한 유머를 구사하며 끊임없이 화해를 시도한다. 이는 가트맨 박사가 ‘행복한 관계의 비밀’로 밝혀낸 긍정성 대 부정성을 5 대 1로 유지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즉, 이 마법의 비율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갈등은 더이상 관계의 걸림돌이 아니다. 평소 우리가 파트너와 갈등을 건강하게 관리할 ‘잘 싸우는’ 법을 배운다면 싸움의 횟수, 내용에 상관없이 신뢰와 애정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동반자로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다.
이에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관계 치료의 대가인 존 가트맨 &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는 부부, 커플들이 관계 속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갈등과 위기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한 ‘싸움의 지혜’를 신간『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Fight Right: How Happy Couples Turn Conflict into Connection)』에서 전하고자 한다. 갈등을 일으키는 심리적 원인부터 싸움의 전형적인 유형, 화해를 위한 대화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갈등 관리 매뉴얼이다.
‘관계학의 아인슈타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존 가트맨 박사는 이 책에 50여 년간 연구한 ‘사랑의 과학’을 총망라했다. 부인인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와 함께 30여 년간 세계 최고의 관계 연구소인 ‘러브랩(Love Lab)’에서 3,000쌍 이상의 커플들을 장기간 추적 조사를 하며 과학적으로 밝혀낸 애정 관계의 비밀을 오롯이 담고 있다. 뇌과학 및 과학 기술의 발전 속에 연구의 진화를 거듭해 온 저자는 코로나 이후 ‘특정 정서 기호화 시스템(SPAFF)’을 훈련한 AI 프로그램을 통해 100분의 1초 단위로 커플들의 교류를 기록하고 행동 패턴을 기호화하면서 지속적인 애정을 유지하기 위한 정교한 상호작용의 규칙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가트맨 박사 부부가 주목한 점은 커플 간의 갈등 양상이다.
이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립한 ‘싸움의 규칙’을 제안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국제 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이자 국내 유일 공식 가트맨 연구소인 HD가족클리닉 최성애 원장이 감수하여 공신력을 더했다.
행복한 커플도 싸운다,
다만 ‘잘’ 싸운다
흔히 부부나 커플 간의 갈등이나 싸움은 피해야 할 것으로 여기지만, 가트맨 박사 부부는 커플들의 갈등은 오히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한다. 커플은 갈등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과 알아차리지 못한 욕구, 숨겨진 꿈을 헤아릴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잘’ 싸워야 한다. 그 핵심은 무엇에 대해 다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다투는가에 있다.
행복한 커플들도 싸우지만, 불행한 커플과 다른 점은 긍정적인 싸움의 방식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다투는 순간에도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공감하고, 시의적절한 유머를 구사하며 끊임없이 화해를 시도한다. 이는 가트맨 박사가 ‘행복한 관계의 비밀’로 밝혀낸 긍정성 대 부정성을 5 대 1로 유지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즉, 이 마법의 비율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갈등은 더이상 관계의 걸림돌이 아니다. 평소 우리가 파트너와 갈등을 건강하게 관리할 ‘잘 싸우는’ 법을 배운다면 싸움의 횟수, 내용에 상관없이 신뢰와 애정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동반자로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다.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줄리 가트맨 박사의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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