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원한 현역은 없습니다
새롭게 살려면 과거와의 탯줄을 잘라야 합니다”
20만 명의 인사 관리자에서, 나라는 1인 가구의 관리자로
LG인화원장 이병남이 깨달은 은퇴 후의 성장 공식
새롭게 살려면 과거와의 탯줄을 잘라야 합니다”
20만 명의 인사 관리자에서, 나라는 1인 가구의 관리자로
LG인화원장 이병남이 깨달은 은퇴 후의 성장 공식
흔들리고 버티다가 은퇴 앞에 다다르게 될 이들에게 전하는
조직 밖에서 나를 조직하는 법
‘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954만여 명,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수다. 개개인이 은퇴 후를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와는 별개로, 신체 노화와 맞물리는 이 시기는 몸도 마음도 혼란스럽다. 홀가분함과 막막함을 함께 지니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들 앞에 든든한 멘토가 등장했다. 바로 전 LG인화원 사장 이병남이다. 1995년 만 40세에 LG그룹에 합류하여 HR 업무를 담당한 그는 20만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의 인사를 책임지는 인사팀장을 거쳐, 2008년 LG인화원 사장에 취임했다. 2016년 은퇴하기까지, 21년간 인사 관리의 최전선에 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해 왔다.
그는 나름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은퇴를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신체 노화와 함께 사회적 자아가 단절된 듯한 불안감과 우울을 겪는다. 그리고 대형 세단을 타고 8차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같던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비포장 국도를 달리는 속도와 방향으로 바꾸어야 함을 깨닫는다. 이러한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은퇴 후 방황하는 이들이나, 은퇴를 앞둔 인생의 후배들이 지금부터 챙기면 좋을 삶의 태도를 이 책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에 담았다.
조직 밖에서 나를 조직하는 법
‘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954만여 명,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수다. 개개인이 은퇴 후를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와는 별개로, 신체 노화와 맞물리는 이 시기는 몸도 마음도 혼란스럽다. 홀가분함과 막막함을 함께 지니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들 앞에 든든한 멘토가 등장했다. 바로 전 LG인화원 사장 이병남이다. 1995년 만 40세에 LG그룹에 합류하여 HR 업무를 담당한 그는 20만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의 인사를 책임지는 인사팀장을 거쳐, 2008년 LG인화원 사장에 취임했다. 2016년 은퇴하기까지, 21년간 인사 관리의 최전선에 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해 왔다.
그는 나름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은퇴를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신체 노화와 함께 사회적 자아가 단절된 듯한 불안감과 우울을 겪는다. 그리고 대형 세단을 타고 8차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같던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비포장 국도를 달리는 속도와 방향으로 바꾸어야 함을 깨닫는다. 이러한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은퇴 후 방황하는 이들이나, 은퇴를 앞둔 인생의 후배들이 지금부터 챙기면 좋을 삶의 태도를 이 책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에 담았다.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은퇴와 노화 사이에서 시작하는 자기 돌봄)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