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 (개정판)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 (개정판)

$19.00
Description
150만 독자가 선택한 감동의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두려워 말고
네 날개를 맘껏 펼치기를”
스무 살을 맞은 딸에게 전하는 스물네 편의 편지


“보이지 않아도 널 응원하고 있단다”
공지영 작가가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스물네 편의 편지
2008년 출간 이래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이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 책은 공지영 작가가 이제 막 스물이 되어 새로운 세상과 만나고 있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로,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내용에 기대, 자신의 지나온 경험에 비추어 전하는 인생의 이야기이다.
다가올 일을 미리 알려주지 않는 삶은 누구에게나 두렵다. 이 편지의 수신자인 스무 살의 ‘위녕’뿐 아니라 편지를 쓰는 마흔일곱의 엄마에게도 삶은 두렵고 어려운 것이다. 사람 사이에서 사랑하고 다투고 상처 입고, 남보다 못해 보이는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삶을 얼마나 현명하게 겪어내는가 하는 것이다.
공지영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인상 깊은 책 구절들을 이야기해주고 함께 고민하면서 상처 입고 고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작가는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라’ 등 우리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타인의 칭찬과 비난에 대처하는 법, 진로를 선택할 때 생각할 것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어떤 가치를 강요하지 않고, 오직 책을 읽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할 뿐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어느덧 그 속에서 우리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마치 물이 소리없이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큰 위로를 얻는다.
작가가 ‘위녕’의 엄마이자 친구로서,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듯이, 이 책이 힘들고 지친 이 시대의 청춘, 그리고 현실이 답답고 미래가 두려운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더욱이 24장의 글에 어우러진 조광호 신부의 작품 ‘천사 시리즈’는 글을 읽는 내내 일어나는 감정의 울림을 보다 깊게 해준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오늘도 좋은 하루!”를 외치며 등 뒤에서 응원해주는 이가 누구나 필요한 이때, 책 속의 가르침과 함께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공지영 에세이『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은 영혼의 양식을 찾는 독자들과 계속 함께할 것이다.
저자

공지영

1963년서울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영문과를졸업했다.1988년《창작과비평》에구치소수감중집필한단편「동트는새벽」을발표하면서문단에데뷔했다.1989년첫장편『더이상아름다운방황은없다』로작품활동을시작했으며,1993년에는『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를통해여성에게가해지는차별과억압의문제를다뤄새로운여성문학,여성주의의문을열었다.
1994년에는『고등어』『인간에대한예의』가잇달아베스트셀러에오르며명실공히독자들에게가장사랑받는대한민국대표작가가되었다.
대표작으로장편소설『봉순이언니』『착한여자1ㆍ2』『우리들의행복한시간』『즐거운나의집』『도가니』『높고푸른사다리』『해리1ㆍ2』『먼바다』등이있고,소설집『인간에대한예의』『존재는눈물을흘린다』『별들의들판』『할머니는죽지않는다』,산문집『상처없는영혼』『빗방울처럼나는혼자였다』『공지영의수도원기행1ㆍ2』『아주가벼운깃털하나』『공지영의지리산행복학교』『딸에게주는레시피』『시인의밥상』『그럼에도불구하고』『너는다시외로워질것이다』등이있다.
2001년21세기문학상,2002년한국소설문학상,2004년오영수문학상,2007년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부문),2006년에는엠네스티언론상특별상을수상했으며,2011년에는단편「맨발로글목을돌다」로이상문학상을받았다.2018년『해리1·2』가‘서점인이뽑은올해의책’에선정되었다.

목차

작가의말

잘헤어질남자를만나라
그게사랑인줄알았던거야
칭찬은속삭임처럼듣고,비난은천둥처럼듣는다
만일네가존재하지않는다면
그저한순간에지나지않는때일망정소중히여기지않으면안된다
네가어떤인생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
삶은우리보다많은걸알고있는거같아
희망은파도처럼부서지고새들처럼죽어가며여자처럼떠난다
네자신에게상처입힐수있는사람은오직네자신뿐이다
신은우리마음이더욱간절해지기를기다리신거야
인생에는유치한일이없다는것을알았다
그녀에게도잘못은있었다
제가할수있는일과할수없는일을구분하게해주소서
소망은수천가지이지만희망은단하나뿐이다
작가가되고싶다면돈을벌어야해
행복한사람을친구로사귀렴
사랑은아무도다치게하지않는다
해야한다는성명서
우리생에정말필요한것은무엇일까?
마음은헤아릴수없이외로운것오래전에울린종소리처럼
쾌락과행복중에서선택해야한다
바랄나위없이삶이만족스럽다
매일내딛는한발짝이진짜삶이다
풀잎마다천사가있어날마다속삭인다.자라라,자라라

에필로그다행이다,정말다행이다
작가후기보이지않아도널응원하고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