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의 말 (삶은 고독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 양장본 Hardcover)

사강의 말 (삶은 고독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프랑수아즈 사강의 사랑과 고독에 관한 말을 엮어낸 『사강의 말』. 사강은 인생에 대한 사탕발림 같은 환상을 벗어버리고 냉정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리는 작가이다. 도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수아즈 사강. 『사강의 말』에서 사강은 사랑과 고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과 고독 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며 사랑과 고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야마구치미치코

山口路子
1966년일본에서태어났다.야마구치미치코는‘뮤즈’,‘말과만남’,‘그림과관계’등의테마를중심으로여러시리즈책을출간했다.주요저서로는미술에세이『뮤즈의사랑:화가의사랑을받은모델들』,『미남자미술관』,소설『가루이자와부인』,『뮤즈』등이있다.또한『코코샤넬이라는삶의방식』을비롯해사강,샤넬,먼로,햅번등세상에영향을미친여성들에관한‘삶의방식’시리즈를썼는데,특히이후에출간한‘말시리즈’는많은여성들의공감을얻으며40만부이상판매되었다.『사강의말』은‘말시리즈’의최신작품이다.2015년부터는낭독과음악이함께하는「이야기와노래의콘서트」와대화를통해삶에윤기를주는‘야마구치미치코의뮤즈살롱’을열고있다.

목차

프롤로그:고독과사랑을테마로글을쓴작가,사강

CHAPTERⅠ지성과고독Intelligence
열등감을주지않는다|마음이따뜻한사람|차별을용납하지않는다|활발함은‘예의바름’|‘시련이사람을성장시킨다’라는거짓말|독특한돈사용법|‘저금’은속된행위|정치에참여한다는것|페미니즘에대한견해|‘자신의본모습’과정반대의것을추구하는불행|자유란?자립이란?|‘욕망없는인생’을거부한다|미래는‘게으름’에있다|늘자신이없다|휴식이필요할때|성실함은오직현재에있다|지성이란상상력|선이란무엇인가|전부개인적인문제이다|아름다움이야말로유일한도덕

CHAPTERⅡ연애와고독Love
이해한다는것은눈감아주는것|슬픔이여안녕|정열은7년이상지속되지않는다|인정욕구|오직한사람에게|절대로말할수없는것|연애와소유욕|질투하는사람에게|어딘가부족한연인|연애에서배신이란|지나친사랑은사랑이아니다|웃음을공유할수있는가|두사람을동시에사랑할때|연애는불안정|끝이보인다는예감|이상적인결혼|사랑에대한말들|여성의‘늙음’에대하여|‘욕망의대상’이아닌나

CHAPTERⅢ우정과고독Friendship
나쁜친구들|유머는명석함이다|싫어하는사람|비밀로해야하는감정|상대의마음을여는질문|친구에게바라는것|현명한사람은타인을괴롭히지않는다

CHAPTERⅣ문학과고독Literature
문학과의만남|신보다인간을신뢰한다|언어를사랑한18세|재능이넘치는소녀|명성과비방사이에서|파멸적인도박의매력|죽음을앞두고알게된당연한사실|‘안심,안정,안전’을경계한다|스무살연상의파트너|하고싶은말이없는사람|꾸미지않은아름다움이좋다|내가만든생명이보고싶어서|아이가있어도고독하다|깊이사랑한사람|인간은부러지는존재|죽음을대하는각오|인생의작은비극을앞두고|서투른애정표현|불면증,거식증,자살미수|고뇌속의빛|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죽을때까지쓸것입니다|알아주는사람이있는것으로족하다

CHAPTERⅤ고독Identity
고독하기에,고독해지지않도록노력한다|군중속의고독|상대의진짜모습이보일때|자신의고통은자기만의것|인간을깊이파고들고싶다|직함은필요없다|모든인간은사랑스럽다|나를혼자두지마|혼자서잠들면안돼|산다는것의공포

에필로그

프랑수아즈사강연표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잠못드는밤,사랑과외로움의질감을아는모든이들에게
『슬픔이여안녕』프랑수아즈사강이전하는사랑과고독의언어
“당신은인간을사랑합니까?자신의인생을사랑하고있습니까?”

“사람과고독,사랑.
이것이야말로인간의존재기반을이루는요소라고생각합니다.”
사랑과삶의쓸쓸함을느끼며살아가는모든이들에게부치는사강의편지
프랑수아즈사강의사랑과고독에관한말을엮어낸『사강의말』이해냄에서출간되었다.18세에쓴『슬픔이여안녕』이폭발적으로히트하면서,10대에세계적명성과막대한인세를얻어시대의아이콘이된작가프랑수아즈사강.‘문단에불쑥등장한전대미문의사건’이라며화제를모은그의첫작품은‘20세기최고의베스트셀러’중하나가되었다.작품도작품이었지만사강이라는캐릭터에대중은폭발적으로반응했다.‘매혹적인작은괴물’,‘문학계의샤넬’등이라는수식어까지붙이며…….등장과동시에문학성과자유로움을갖추며시대의아이콘으로떠오른사강은스피드와술,도박과약물에탐닉하는자유분방한삶으로도유명세를치렀지만죽기직전까지도쉼없이글을써내려갔다.
사강은인생에대한사탕발림같은환상을벗어버리고냉정하고담담한시선으로인간의고독과사랑의본질을그리는작가이다.도덕에얽매이지않는자유로운감성과섬세한심리묘사로여전히전세계의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고있는프랑수아즈사강.『사강의말』에서사강은사랑과고독은인생에서가장중요하게다뤄야하는것이라고말한다.사랑과고독없이우리는살아갈수없다며사랑과고독,인생에대한이야기를풀어낸다.

“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
“행복할때가옳고,불행할때는틀렸다.”
세상의통념에굴복하지않는사강의가치관
‘절대지성’을가진사강의말은연애관이나행복관,자주있는익숙한말과는완전히다른각도에서빛이비춰지고있어,순간움찔하지만,깊이마음에남는진실이있다.사강은일반적인통념이나고정관념에계속해서질문을던진다.시련이사람을성장시킨다는통념에“우리가불행에서배울수있는건없다”고분명하게받아친다.세상사람들이도덕적인잣대를들이대며사강에게손가락질할때에,그녀는위축되고상처받는걸선택하는대신“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고단언했다.세상의통념과자신의가치관이충돌할때에도흔들림없는모습이었지만,약자나소수자의권리에대해서는그누구보다목소리를높였다.그러다가도사랑하는친구들앞에서는감정적이고나약한아이같은사람이되곤했다.

“눈빛도휙휙바뀌었습니다.상대를깊이응시하다가장난스러운아이의눈빛이되기도하고,멜랑콜리한성인여성이되었다가온세상심각한일을혼자짊어진눈빛이되기도했습니다.그렇게빙글빙글돌던눈빛이마침내는너그러운분위기로자리잡곤했습니다.”_본문중에서

“문학이야말로모든것이다.
그사실을안이상,달리해야할일을찾을수없다.”
삶을지탱한문학에대한사랑
사강은살아가며많은것에탐닉했다.사랑,술,스피드,도박,약물등등.하지만사강의삶을지탱한것,사강이끝까지고수한것은오로지문학뿐이었다.사강에게글쓰기는삶을버티게하는유일한지지대였다.살기위한버팀목이자살고싶다는의욕이들게만드는유일한대상이었다.그에게문학은곧‘사랑과고독’의다른말이었다.고독을사랑했기에글쓰기를멈추지않았고,글쓰기를사랑했기에죽는날까지글쓰기를지속할수있었다.그리고죽는날까지사람과사람사이,인간관계에대한성찰도멈추지않았다.그는그모든걸그의문학안에녹여내며삶의이유를문학에서찾아내고,사랑과고독과함께살아냈다.

“지금같은시기야말로사강의말이필요한사람이있다.”
사강의말,사강이라는삶의방식
『사강의말』의저자인야마구치미치코는사강을비롯하여샤넬,먼로,햅번등세상에영향을미친여성들에관한작품들을써왔다.그중에서도‘말시리즈’는많은여성들의공감을얻으며40만부이상판매되었는데『사강의말』은‘말시리즈’의가장최신작품이자한국에처음소개되는책이기도하다.야마구치미치코는코로나라는먹구름이세상에드리운지금같은시기야말로사강의말이필요하다고,사강이보듬은고독을많은이들에게전하고싶다며,그마음을이작품에담았다.그리고한국어판의번역은깊이있는사유와특유의감성으로국내에두터운팬층을가지고있는정수윤번역가가맡았다.그는“사강은다양한인간군상들이외로움에이리저리떠밀리는소설을써나가며자기내면에일렁이는슬픔을잠재우고자했을지도모른다”고사강을헤아리며사강의문장을우리말로옮겼다.이렇게프랑수아즈사강,야마구치미치코,정수윤세사람의작업이『사강의말』을밀도있는작품으로만들어냈다.

사강도고독을사랑했다.그렇지않았다면열일곱살에데뷔작을쓴후죽는날까지글을쓸수는없었을것이다.다만사강이소설속에서다루는고독은조금다른층위의문제였다.관계속의고독.커뮤니케이션의단절에서오는고독.군중속에서자기혼자만다르게세상을보고느끼고이해하고있다는외로움.세상사람들속에서자기인생의위치와방향이뜻대로놓이지않았을때느끼는두려움.말하자면인간관계라는줄다리기에서느끼는고독이었다._「옮긴이의말」중에서

#프랑수아즈사강#야마구치미치코#サガンの言葉,#山口路子,#사강의말,#삶은고독과사랑으로가득차있다,#에세이#인생론,#명언집,#프랑스작가#사랑과고독,#고독,#외로움,#슬픔이여안녕,#브람스를좋아하세요,#선물하기좋은책,#가을에어울리는책,#프랑스문학#사랑에세이#연애에세이

프랑수아즈사강FrancoiseSagan
1935년6월프랑스로트주의작은마을카자르크에서태어나파리에서성장했다.사강이란필명은마르셀프루스트의『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의사강공작부인에서따온것으로,본명은프랑수아즈쿠아레FrançoiseQuoirez다.소르본대학교재학시절집필한『슬픔이여안녕』이‘프랑스문단에불쑥나타난전대미문의사건’이라는평으로‘사강신드롬’을일으키며세계적인인기를누린다.이때부터사강은여러예술인들과교류했고,도박,약물과알코올중독,자동차사고,각종스캔들등자유분방한삶으로도유명세를치렀다.
스무편이상의소설과희곡,시나리오,에세이등다양한작품을남긴프랑수아즈사강은2004년9월옹플뢰르의한병원에서심장병과폐질환으로생을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