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 JM 북스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 JM 북스

$15.00
Description
“내가 여기에 오는 건…… 블루문이 끝날 때까지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블루문이 뜨는 8월.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간 ‘케이이치’.

보름달이 뜨는 첫날 밤,
숲속의 샘에서 우산으로 별을 건지는 소녀 ‘사키’를 만난다.

그곳에서 첫사랑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녀.
신비로운 느낌의 그녀에게 점차 끌린다.

그녀의 첫사랑보다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저자

히로세미이

(広瀬未衣)

1월생염소자리.시가현거주.
최근의저서는『분명히사랑이었다.』,
『깨닫고보니사랑이었다.』(집영사핑키문고)등이있다.
홍차와정원돌보기를좋아한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최종장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그것은벚꽃같은사랑이었다〉〈너와만날수있었던4%의기적〉
히로세미이교토3부작!

블루문이뜨는밤,숲속에서만난그녀‘사키’.
푸른세계속에서우산으로별을건지는모습을상상하면
신비로우면서도아름다운느낌이든다.

그모습을보고‘케이이치’는한눈에반한다.
블루문이뜨는나흘동안,함께교토아라시야마를여행하며추억을쌓는다.

다시도쿄로돌아가야하는전날밤,그녀의행복을빌어주며헤어진다.

일상으로돌아와평소와다름없는어느날,
자신의마음속엔‘사키’를향한마음이변함없음을느끼지만용기가나지않는다.
두번째블루문이뜨는마지막밤이라는사실을깨닫고교토로달려가는데…….

마치꿈만같았던나흘간의만남.
블루문아래서펼쳐지는운명적인사랑!